비는 그쳤나요
快晴のバスに乗る(쾌청 버스에 올라타) 본문
작사/작곡 : 마후마후
Vocal : 마후마후
この快晴なんかにいっぱいの足音が
코노 카이세-난카니 잇빠이노 아시오토가
이 맑은 하늘 따위에 수많은 발소리가
紛れ込む朝を合図に
마기레코무 아사오 아이즈니
섞여드는 아침을 신호로
赤茶けたバス停前が
아카챠케타 바스테- 마에가
불그스름한 갈색으로 바랜 버스 정류장 앞이
空行きの近道と聞いたんだ
소라유키노 치카미치토 키이탄다
하늘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들었어
汗ばむ君と夏の匂いや後悔で
아세바무 키미토 나츠노 니오이야 코-카이데
땀에 젖는 너와 여름의 냄새나 후회로
こんな恋をして
콘나 코이오 시테
이런 사랑을 하고
そうずっとあれから
소- 즛토 아레카라
그래, 줄곧 그때부터
揺られては泣いている
유라레테와 나이테이루
흔들리면서 울고 있어
君と何回だって そう何回だって
키미토 난카이닷테 소- 난카이닷테
너와 몇 번이라도 그래 몇 번이라도
ボクを引きあわせてほしいな
보쿠오 히키아와세테호시이나
나를 만나게 해줬으면 해
次の最終便へ乗り込んで
츠기노 사이슈-빈에 노리콘데
이 다음에 오는 막차에 올라타서
君のいる世界へ
키미노 이루 세카이에
네가 있는 세상으로
快晴のバスに乗る
카이세-노 바스니 노루
쾌청 버스에 올라타
間違ったとこから単純に2歩下がる
마치갓타 토코카라 탄쥰니 니호 사가루
잘못된 부분에서 단순하게 2걸음 물러나는
そんなことすらできなくて
손나코토스라 데키나쿠테
그런 것마저 할 수 없어서
片道切符の感情や苛立ちの
카타미치킷푸노 칸죠-야 이라다치노
일방적인 감정이나 초조함의
名前にも気づかずに
나마에니모 키즈카즈니
이름도 알지 못하고
そして夏が終わった 遠い季節と夢の中
소시테 나츠가 오왓타 토오이 키세츠토 유메노 나카
그리고 여름이 끝났어, 먼 계절과 꿈속
こんな人生なんて
콘나 진세-난테
이런 인생 따위
君のいない今日なんて
키미노 이나이 쿄-난테
네가 없는 오늘 따위
ボクは乗り逃してみたいよ
보쿠와 노리노가시테미타이요
나는 타지 않고 떠나보내고 싶어
そして最終回は飛び降りて
소시테 사이슈-카이와 토비오리테
그리고 최종회는 뛰어내려서
あの空を落ちていく
아노 소라오 오치테이쿠
저 하늘을 떨어져 내려가
昼寝の白猫飛び越えた
히루네노 시로네코 토비코에타
낮잠을 자는 하얀 고양이를 뛰어넘었어
晴れ間に月曜日
하레마니 게츠요-비
상쾌하게 월요일
当たり前の日常なんて
아타리마에노 니치죠-난테
당연한 일상 같은 건
炭酸飛ぶソーダ
탄산 토부 소-다
탄산이 날아간 소다
急ぎ足のミルクトースト
이소기아시노 미루쿠 토-스토
급하게 걸으며 먹는 밀크 토스트
逆さま缶コーヒー
사카사마 칸코-히-
뒤집어진 캔커피
もう何年心の感触なんて
모- 난넨 코코로노 칸쇼쿠난테
이제 몇 년간 마음의 감촉 같은 건
忘れていられそうだ
와스레테이라레소-다
잊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아
旅立った空席には戻らない
타비닷타 쿠-세키니와 모도라나이
이미 떠난 공석으로는 돌아가지 않아
あの日からずっとぽっかり空いている
아노 히카라 즛토 폿카리 아이테이루
그 날부터 줄곧 뻥 뚫려있어
君に何回だって そう何回だって
키미니 난카이닷테 소- 난카이닷테
네가 몇 번이라도 그래 몇 번이라도
ボクを思い出してほしいよ
보쿠오 오모이다시테호시이요
나를 떠올려줬으면 해
次の最終便へ乗り込んで
츠기노 사이슈-빈에 노리콘데
이 다음에 오는 막차에 올라타서
青空の世界へ
아오조라노 세카이에
푸른 하늘의 세상으로
こんな人生だって もう散々だって
콘나 진세-닷테 모- 산잔닷테
이런 인생도 이미 엉망진창이어도
ボロボロで背負ってきたんだ
보로보로데 세옷테키탄다
너덜너덜한 채로 짊어온 거야
君と何回だって そう何回だって
키미토 난카이닷테 소- 난카이닷테
너와 몇 번이라도 그래 몇 번이라도
快晴のバスに乗る
카이세-노 바스니 노루
쾌청 버스에 올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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