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그쳤나요
アンチクロックワイズ(안티 클락 와이즈) 본문
작사/작곡 : 마후마후
Vocal : 소라루, 마후마후
絵空事なら色を切らした
에소라고토나라 이로오 키라시타
새빨간 거짓말이라면 이미 색을 다 써버렸어
声を聴こうと両耳を塞いでいる
코에오 키코-토 료-미미오 후사이데이루
목소리를 들으려고 양쪽 귀를 막고 있어
叫び散らした警鐘と
사케비치라시타 케이쇼-토
울려 퍼뜨린 경종과
誰かが濁したコード
다레카가 니고시타 코-도
누군가가 더럽힌 코드
我欲を喰らったココロで
가요쿠오 쿠랏타 코코로데
아욕을 먹은 마음으로
調べが歪んでいく
시라베가 유간데이쿠
음률이 일그러져 가
あの空は遠く 色付いている
아노 소라와 토오쿠 이로즈이테이루
저 하늘은 멀리 물들고 있어
見間違うことのない 茜色
미마치가우코토노 나이 아카네이로
잘못 볼 리 없는 노을빛으로
逆さまの秒針と愛憎で
사카사마노 뵤-신토 아이조-데
거꾸로 된 초침과 애증으로
全てが叶う気がした
스베테가 카나우 키가 시타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만 같았어
まるで隠そうとするように
마루데 카쿠소-토 스루요-니
마치 숨기려고 하는 듯이
欠け落ちる未来と歯車
카케오치루 미라이토 하구루마
틀어지는 미래와 톱니바퀴
ココロを手繰り合う前に
코코로오 타구리아우마에니
서로 마음을 끌어당기기 전에
ゼンマイが錆びついてしまうよ
젠마이가 사비츠이테시마우요
태엽이 녹슬어버릴 거야
巻き戻せる術もなく
마키모도세루 스베모 나쿠
되감을 수 있는 방법도 없이
ボクら 行き場ないまま見上げる
보쿠라 유키바나이마마 미아게루
우리들이 갈 곳 없는 채 올려다 보는
澄んだ機械仕掛けの空
슨다 키카이지카케노 소라
맑은 기계 장치의 하늘
傾げる首は問いかけですか
카시게루 쿠비와 토이카케데스카
갸웃거리는 고개는 질문을 거는 건가요
それとも声を聴く気すらないのですか
소레토모 코에오 키쿠 키스라 나이노데스카
그것도 아니면 목소리를 들을 생각조차 없는 건가요
野次も罵声も品評も
야지모 바세이모 힌표-모
야유도 욕설도 품평도
否定をしなくちゃ愛か
히테이오 시나쿠챠 아이카
부정을 하지 않아야 만 사랑인가
等間隔に刻んだ
토-칸카쿠니 키잔다
같은 간격으로 새긴
メモリ状の傷
메모리죠-노 키즈
메모리장의 상처
半壊したピアノで 響き鳴らすカデンツ
한카이시타 피아노데 히비키나라스 카덴츠
반쯤 부서진 피아노로 울려 퍼뜨리는 카덴차
君と指切りをして
키미토 유비키리오 시테
너와 손가락 걸고 약속하며
ねえあんなに 何もに夢中になっていたっけ
네에 안나니 나니모니 무츄-니 낫테이탓케
있잖아 왜 그토록 무엇이든 열중하고 있었더라
疑うこともしないまま
우타가우코토모 시나이마마
의심하지도 않은 채
期待外れでいたいだなんて
키타이하즈레데 이타이다난테
기대에 어긋난 채 있고 싶다고
いつから願ってしまった?
이츠카라 네갓테시맛타
언제부터 바라고 말았어?
名も知れぬほうがいいなんて
나모 시레누호-가 이이난테
이름도 모르는 게 낫다고
いつからか願ってしまった
이츠카라카 네갓테시맛타
언제부턴가 바라고 말았어
ココロもネジ巻き出して
코코로모 네지마키다시테
마음도 태엽을 감아내서
意味を失ってしまった
이미오 우시낫테시맛타
의미를 잃어버리고 말았어
何ひとつも動かせない今日と
나니 히토츠모 우고카세나이 쿄-토
무엇 하나도 움직일 수 없는 오늘과
押しつぶすように広がる
오시츠부스요-니 히로가루
짓눌러버릴 듯 펼쳐지는
澄んだ機械仕掛けの空
슨다 키카이지카케노 소라
맑은 기계 장치의 하늘
何も求めないから 何も求めないでよ
나니모 모토메나이카라 나니모 모토메나이데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테니까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줘
今日を青く染める陽よ (暗く染める陽よ)
쿄-오 아오쿠 소메루 히요 쿠라쿠 소메루 히요
오늘을 파랗게 물들이는 태양이여 (어둡게 물들이는 태양이여)
白日よ 時よ止まれ
하쿠지츠요 토키요 토마레
밝게 빛나는 태양이여 시간이여 멈춰라
逆さに針を押し込んで
사카사니 하리오 오시콘데
거꾸로 바늘을 밀어 넣어서
全て無くなってしまえよ
스베테 나쿠낫테시마에요
전부 다 없어져버려
救いも願いも無いのなら
스쿠이모 네가이모 나이노나라
구원도 소원도 없는 거라면
始まりに戻してしまえよ
하지마리니 모도시테시마에요
처음으로 되돌려버려
ココロを手繰り合う前に
코코로오 타구리아우마에니
서로 마음을 끌어당기기도 전에
ゼンマイが錆びついてしまうよ
젠마이가 사비츠이테시마우요
태엽이 녹슬어버릴 거야
巻き戻せる術もなく
마키모도세루 스베모 나쿠
되감을 수 있는 방법도 없이
ボクら 行き場ないまま見上げる
보쿠라 유키바나이마마 미아게루
우리들이 갈 곳 없는 채 올려다 보는
澄んだ機械仕掛けの空
슨다 키카이지카케노 소라
맑은 기계 장치의 하늘
イザナワレトラベラー
이끌리는 트래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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