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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the Rain, 태풍이 부는 날에 기청제의 연회에서 “만개한 벚꽃” 피우다 본문
After the Rain、台風の日に晴乞いの宴で“満開の桜”咲かす
After the Rain, 태풍이 부는 날에 기청제의 연회에서 “만개한 벚꽃” 피우다
After the Rain 「After the Rain 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 2018 晴乞いの宴」の様子。
After the Rain 「After the Rain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2018 기청제의 연회」의 모습.
After the Rainが8月7、8日に埼玉・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にてワンマンライブ「After the Rain 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 2018 雨乞いの宴 / 晴乞いの宴」を開催した。本稿では8日に行われた「晴乞いの宴」の模様をレポートする。
After the Rain이 8월 7일, 8일에 사이타마 ·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에서 원맨 라이브 「After the Rain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2018 기우제의 연회 / 기청제의 연회」를 개최했다. 본고에서는 8일에 열린 「기청제의 연회」의 모습을 보도한다.
ライブ当日は台風13号が関東に接近していたものの、会場には約1万8千人のファンが集結。満員のオーディエンスに見守られながら、そらるとまふまふは過去最大規模の会場で23曲を届けた。
라이브 당일은 태풍 13호가 관동에 접근하고 있었지만, 회장에는 약 1만 8천 명의 팬이 집결. 만원의 관객들이 지켜보면서, 소라루와 마후마후는 과거 최대규모의 회장에서 23곡을 전했다.
そらる
소라루
定刻を過ぎバンドメンバーに続いてそらるとまふまふの2人が場内に現れると、会場内は観客の割れんばかりの歓声に包まれる。そらるが「今日は最高の1日にしましょう!」という呼びかけ、彼らはAtRの夏曲「マリンスノーの花束を」でライブをスタートさせた。そらるとまふまふは満員の会場を見渡しながらステージの端から端まで歩き回り、客席に向けて手を振りながら歌声を届けていた。「セカイシックに少年少女」で、そらるがにすれ違いざまにまふまふの肩を叩くと客席からは歓声が上がり、ライブ中は彼らの一挙手一投足に黄色い声が上がっていた。
정각을 지나 밴드멤버에 이어 소라루와 마후마후의 두 사람이 장내에 나타나자, 회장 안은 관객의 터질 듯한 환호성으로 휩싸인다. 소라루가 「오늘은 최고의 하루로 만듭시다!」라고 말하며, 그들은 AtR의 여름곡 「마린 스노우의 꽃다발을」로 라이브를 시작시켰다. 소라루와 마후마후는 만원의 회장을 둘러보면서 무대 끄트머리에서 끄트머리까지 돌아다니며, 객석을 향해 손을 흔들면서 노랫소리를 전하고 있었다. 「세계시크에 소년소녀」에서, 소라루가 스쳐 지나가면서 그대로 마후마후의 어깨를 두드리자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높아지며, 라이브 중은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새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まふまふ
마후마후
After the Rain 「After the Rain 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 2018 晴乞いの宴」の様子。
After the Rain 「After the Rain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2018 기청제의 연회」의 모습.
MCに入るとまふまふは「プレッシャーに押し潰されそうになりましたけど、(2曲歌って)視野が開けた」とコメント。そらるは「これだけ広かったら飲まれるよな。1万8千対2だよ」と会場を見渡しながら感慨深そうに語った。さらにそらるがペンライトの光を消すように指示をすると「解読不能」の演奏に突入。曲中では来場者に配布されたリストバンドが曲に合わせて明滅し、幻想的な光景が広がった。まふまふがギターを手にしてそらるがボーカルを担当した「メリーバッドエンド」や、まふまふがソロで熱唱した「ECHO」のカバーなどを経てライブは中盤へ。バンドメンバーのセッション中に和装に着替えたそらるとまふまふは「夢のまた夢」でトロッコに乗り込み観客たちの目の前に近づき、「天宿り」「夏祭り -Arrange ver-」「わすれられんぼ」の3曲をアリーナ後方に用意されたステージで披露した。歌唱中、ステージが数メートルせり上がると高所恐怖症のそらるは座り込んでしまうがマイクは離さず、「一緒に歌おう」とオーディエンスに呼びかけながらもなんとか歌いきった。
MC에 들어가자 마후마후는 「압박감에 뭉개질 것 같았지만, (2곡 부르고)시야가 펼쳐졌다」고 한마디. 소라루는 「이만큼 넓으면 압도되지. 1만 8천×2라고」 회장을 둘러보면서 감회가 깊은 듯이 말했다. 또한 소라루가 펜라이트의 빛을 끄도록 지시하자 「해독불능」의 연주에 돌입. 곡 중에서는 회장에 온 사람들에게 배부된 리스트밴드가 곡에 맞춰 깜박거리며, 환상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마후마후가 기타를 손에 들고 소라루가 보컬을 담당한 「메리 배드 엔드」나, 마후마후가 솔로로 열창한 「ECHO」의 커버 등을 거쳐 가며 라이브는 중반으로. 밴드멤버의 연주시간 중에 일본식 옷으로 갈아입은 소라루와 마후마후는 「꿈속의 꿈」에서 토롯코에 올라타 관객들의 눈앞으로 다가오고, 「하늘에 머물다」 「여름 축제-Arrange ver-」 「잘 잊혀지는 사람」의 3곡을 아리나 후방에 준비된 무대에서 펼쳤다. 가창중, 무대가 수 미터 치솟듯 아래에서 올라오자 고소공포증인 소라루는 주저 앉아버리지만 마이크는 놓지 않고, 「같이 부르자」며 관객들에게 말하면서 어떻게든 다 불렀다.
After the Rain 「After the Rain 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 2018 晴乞いの宴」の様子。
After the Rain 「After the Rain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2018 기청제의 연회」의 모습.
再びトロッコに乗り込みメインステージに戻った2人は、9月5日発売のニューアルバム「イザナワレトラベラー」の収録曲である「妖のマーチ」をライブで初披露。この曲ではステージ上のスクリーンに未公開のミュージックビデオが映し出され、ファンは映像にも注目しながら彼らのライブを楽しんでいた。「絶対よい子のエトセトラ」の曲中では、そらるがステージの段差に腰かけてリラックスした体勢で歌うのに対し、まふまふはステージ上を駆け回りながら声を出すなど、それぞれ自由なパフォーマンスを繰り広げていく。MCの中で「After the Rainの始まりの曲」という曲紹介から披露されたのは、彼らの代表曲の1つ「桜花ニ月夜ト袖シグレ」。1万8千人のオーディエンスがペンライトの色を一斉にピンク色に変えて“桜の花”を表現すると、そらるは「何度観ても最高の景色だよ」「ありがとう、この時間が終わらなきゃいいのにな」と自身の気持ちを伝え、ファンに感謝の言葉を述べた。最後のMCでまふまふはこの2日間について「そらる、まふまふ両者にとって人生の中の本当に大きな1ページになったと思います」と語り始める。さらに彼は「僕は今日この時を悔いの残らないものにしようと考えています。最後に僕たちが僕たちのことを書いた曲をやらせてください」と話し、2人がステージ中央の段差に腰かけたところで、そらるがアカペラで「彷徨う僕らの世界紀行」を歌い始めた。そらるとまふまふはAtRの歩みを振り返るかのようなこの曲をじっくりと歌い、本編の幕を閉じた。
다시 토롯코에 올라타 메인 스테이지로 돌아온 두 사람은, 9월 5일 발매인 새로운 앨범 「이끌리는 트래블러」의 수록곡인 「요괴의 행진곡」을 라이브에서 첫선. 이 곡에서는 무대 위의 스크린에 미공개인 뮤직비디오를 비추어, 팬은 영상에도 주목하면서 그들의 라이브를 즐기고 있었다. 「반드시 착한 아이의 에트세트라」의 곡 중에서는, 소라루가 무대의 발디딤대에 앉아 편안한 자세로 부르는 것에 반해, 마후마후는 무대 위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목소리를 지르는 등, 각자 자유로운 퍼포먼스를 차례차례로 펼쳐간다. MC 중에 「After the Rain의 시작의 곡」이라는 곡 소개에서 선보인 것은, 그들의 대표곡의 하나 「벚꽃에 달밤과 소매에 떨어지는 눈물」. 1만 8천 명의 관객이 펜라이트의 색을 일제히 핑크색으로 바꿔서 “벚꽃잎”을 표현하자, 소라루는 「몇 번을 봐도 정말 멋진 경치야」 「고마워, 이 시간이 끝나지 않으면 좋을 텐데 말이야」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팬에게 감사의 말을 했다. 마지막 MC에서 마후마후는 이 2일간에 대해 「소라루, 마후마후 두 사람에게 있어서 인생 안의 정말 큰 1페이지가 됐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기 시작한다. 또한 그는 「저는 오늘 이 시간을 후회가 남지 않는 것으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저희들에 대한 것을 쓴 곡을 부르게 해주세요」라고 말하고, 두 사람이 무대 중앙의 계단에 앉자마자, 소라루가 아카펠라로 「헤매는 우리들의 세계기행」을 부르기 시작했다. 소라루와 마후마후는 AtR의 걸음을 되돌아보는 듯한 이 곡을 차분히 부르며, 본편의 막을 내렸다.
After the Rain 「After the Rain 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 2018 晴乞いの宴」の様子。
After the Rain 「After the Rain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2018 기청제의 연회」의 모습.
アンコールに応えて再び現れたそらるとまふまふは「脱法ロック」で声を合わせ、観客のテンションに再び火を点ける。ステージ中央でハイタッチを交わした彼らは「まだまだいくぜ!」と口にし、間髪入れずに「ロキ」を熱唱。フロアからも盛大な声が上がり、会場内は一体感のある空気感に包まれていった。アンコールのMCでそらるとまふまふがお互いに猫耳を付け合ったところで、ライブの鉄板曲「すーぱーぬこになりたい」のイントロがスタート。まふまふが「もっと声出せるよな! ねこになれるよな!」と観客を煽ると、会場内には恒例の「にぼし」コールが飛び交い、会場内の熱気は最高潮となった。計23曲を届けた2人は手をつないでステージ奥にある扉の前まで歩み寄り、最後に客席に向けて一礼。扉を開けて2人は仲よくステージをあとにした。
앙코르에 응하며 다시 나타난 소라루와 마후마후는 「탈법 록」으로 목소리를 맞추며, 객석의 텐션에 다시 불을 붙인다. 무대 중앙에서 하이터치를 주고받은 그들은 「아직 더 간다고!」라고 말하며, 지체 없이 「로키」를 열창. 플로어에서도 성대한 소리를 높이며, 회장 안은 일체감 있는 분위기로 휩싸여갔다. 앙코르의 MC에서 소라루와 마후마후가 서로에게 고양이 귀를 붙여주고서, 라이브의 애창곡 「슈퍼 누코가 되고 싶어」의 인트로가 시작. 마후마후가 「아직 소리 더 낼 수 있지! 고양이가 될 수 있겠지!」하고 객석을 부추기자, 회장 안에는 항례의 「니보시(마른 멸치)」 콜이 난비, 회장 안의 열기는 최고조가 되었다. 총합 23곡을 전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무대 안쪽에 있는 문앞까지 다가가, 마지막으로 객석을 향해 가볍게 인사. 문을 열고 두 사람은 사이좋게 무대를 뒤로 했다.
After the Rain「After the Rain 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 2018 晴乞いの宴」2018年8月8日 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 セットリスト
After the Rain「After the Rain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2018 기청제의 연회」 2018년 8월 8일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세트 리스트
01. マリンスノーの花束を(마린 스노우의 꽃다발을)
02. セカイシックに少年少女(세계시크에 소년소녀)
03. 解読不能(해독불능)
04. 生に縋りつく(삶에 매달려)
05. メリーバッドエンド(메리 배드 엔드)
06. ECHO
07. 林檎花火とソーダの海(사과불꽃과 소다의 바다)
08. 夢のまた夢(꿈속의 꿈)
09. 天宿り(하늘에 머물다)
10. 夏祭り -Arrange ver-(여름 축제-Arrange ver-)
11. わすれられんぼ(잘 잊혀지는 사람)
12. 彗星列車のベルが鳴る(혜성 열차의 벨이 울려)
13. 妖のマーチ(요괴의 행진곡)
14. 朧月(으스름달)
15. アンチクロックワイズ(안티 클락 와이즈)
16. アイスリープウェル(아이 슬립 웰)
17. 絶対よい子のエトセトラ(반드시 착한 아이의 에트세트라)
18. 桜花ニ月夜ト袖シグレ(벚꽃에 달밤과 소매에 떨어지는 눈물)
19. 四季折々に揺蕩いて(계절마다 흔들거리며)
20. 彷徨う僕らの世界紀行(헤매는 우리들의 세계기행)
<アンコール(앙코르)>
21. 脱法ロック(탈법 록)
22. ロキ(로키)
23. すーぱーぬこになりたい(슈퍼 누코가 되고 싶어)
https://natalie.mu/music/news/295290
After the Rain、台風の日に晴乞いの宴で“満開の桜”咲か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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