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그쳤나요

After the Rain 「기우제의 연회」 /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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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the Rain 「기우제의 연회」 /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히닐 2018. 8. 18. 00:01


All photo by 小松陽祐ODD JOB)、加藤千絵小境勝巳坂口正光

All photo by 코마츠 요스케(ODD JOB), 카토 치에, 코사카이 카츠미, 사카구치 마사미츠



セットリスト(세트 리스트)

1. マリンスノーの花束を(마린 스노우의 꽃다발을)

2. セカイシックに少年少女(세계 시크에 소년소녀)

3. 解読不能(해독불능)

4. 盲目少女とグリザイユ(눈 먼 소녀와 그리자이유)

5. メリーバッドエンド(메리 배드 엔드)

6. ECHO

AtR Band Session 七夜月-ナナヨヅキ-(이레째 밤의 달-나나요즈키-)」-

7. 林檎花火とソーダの海(사과불꽃과 소다의 바다)

8. のまた夢(꿈속의 꿈)

9. 天宿り(하늘에 머물다)

10. 夏祭-Arrange ver-(여름 축제-Arrange ver-)

11. わすれられんぼ(잘 잊혀지는 사람)

12. 彗星列車のベルがる(혜성 열차의 벨이 울려)

13. のマーチ(요괴의 행진곡)

14. 朧月(으스름달)

AtR Band Session 皐月雨-サツキアメ-(5월의 장마-사츠키아메-)」-

15. アンチクロックワイズ(안티 클락 와이즈)

16. アイスリープウェル(아이 슬립 웰)

17. 夕立ち(소나기)

18. 桜花月夜シグレ(벚꽃에 달밤과 소매에 떨어지는 눈물)

19. 四季折々に揺蕩いて(계절마다 흔들거리며)

20. 彷徨らの世界紀行(헤매는 우리들의 세계기행)

アンコール(앙코르)

EN1. 脱法ロック(탈법 록)

EN2. ロキ(로키)

EN3. すーぱーぬこになりたい(슈퍼 누코가 되고 싶어)






After the Rainが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で2デイズ公演をやるとった不思議わなかったむしろ、「まだやってなかった?」ったそれくらいらの規模感巨大なものになっていた

After the Rain이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에서 2데이즈 공연을 한다고 알게 되었을 때, 전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아직도 안 했었어?」라고 생각했다. 그 정도로, 그들의 규모감은 거대한 것이 되어있었다.

そらるというシンガーとまふまふというマルチクリエイターテレビにこそないがふたりのTwitterのフォロワーをわせると270万以上投稿する動画再生数はダントツ、「というジャンルでもトップクラスの人気そんなふたりのユニット・After the Rain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2デイズ公演をするというのは違和感のないことだとった

소라루라는 가수와, 마후마후라는 멀티 크리에이터. TV에는 나오지 않지만, 두 사람의 Twitter 팔로우를 합치면 270만 이상, 투고하는 동화의 재생수는 단연 톱, 우타이테」라는 장르에서도 톱 클래스의 인기를 자랑한다. 그런 두 사람의 유닛 · After the Rain이,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2데이즈 공연을 한다, 는 것은, 전혀 위화감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しかしらはえてっていた。「このステージは舞台だった――。

그러나, 그들은 입을 모아 말하고 있었다. 이 스테이지는, 꿈의 무대였다」고――.





雨乞いの/ 晴乞いのされた今回公演初日、「雨乞いの台風前のまさにりそうな天気のもと開催された

「기우제의 연회 / 기청제의 연회」라고 제목이 붙은 이번 공연. 첫날, 기우제의 연회」는, 태풍이 오기 전의 정말로 비가 내릴 듯한 날씨 아래 개최되었다.


まるで夏祭会場わせる豪華のようなステージが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というきな会場にそびえステージの両脇にはがかかっていたりスタンドには提灯があしらわれていたりと神社のおりにたような気分になる会場BGM雨音。「雨乞いのにぴったりだ

마치 여름 축제 회장을 연상케 하는 호화스러운 망루 같은 무대가,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라는 커다란 회장에 우뚝 솟는다. 무대의 양편에는 붉은 다리가 놓여있거나, 스탠드석 앞에는 등롱이 곁들려있거나 해서, 신사의 축제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회장 BGM은, 빗소리. 기우제의 연회」에 딱 맞는다.


暗転ステージ設置されたスクリーンにはやマリンスノーのイラスト映像そらるとまふまふの可愛いイラストとともにふたりの紹介

암전하고, 무대 위에 설치된 스크린에는, 바다나 마린 스노우의 일러스트 영상이 흐르며, 소라루와 마후마후의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두 사람의 소개가.

そしてちにったふたりの登場のペンライトのになった会場音楽わせてのようにれる1曲目マリンスノーの花束まる

そらるが最高1にしましょう!」のびやかなビブラートでまふまふは黒髪という普段とはいだがこれも今回のライブに特別感をプラスする一興じる

소라루가 「최고의 하루를 만듭시다!」라고 외치고, 편안한 비브라토로 노래한다. 마후마후는 검은 머리라는 평소와는 다른 차림이지만, 이것도 이번 라이브에 특별감을 플러스하는 한 가지 재미로 느껴진다.



まふまふ

마후마후


けにセカイシックに少年少女るい2観客興奮まるばかりそらるがすげー最高景色ありがとう!」見渡せばそれにえるようにきくペンライトがれるったハーモニーがでられ、「もっともっとろのまで声出せますかー?」まふまふも会場見渡すように

잇따라 세계 시크에 소년소녀”로. 밝은 2곡에, 관객의 흥분은 높아지기만 한다. 소라루가 엄청 멋진 경치! 고마워!」라며 바라다보면, 그것에 응하듯 크게 펜라이트가 흔들린다. 호흡이 맞는 하모니가 연주되며, 좀 더 뒷쪽까지 소리 낼 수 있나요ー?」라고, 마후마후도 회장을 바라보듯이 외친다.

 

そらるがとうとうこのてしまいましたねめるとふたりはれない様子めポーズまふまふによると2万人近満席とのことで感謝言葉

소라루가 결국 이 날이 와버렸네요」라고 말하기 시작하자, 두 사람은 익숙해지지 않는 모습으로 멋진 포즈. 마후마후에 의하면, 2만 명 가까이 만석이라는 것에, 감사의 말이.

すごいしいとそらるがけると、「本当雨降ってきてしまったね」(まふまふ)、「じゃあ明日れるね」(そらるとゆるめの会話会場

지금 엄청 즐거워」라고 소라루가 잇자, 「정말 비가 와버리고 말았네요」(마후마후), 「그럼 내일은 맑겠네」(소라루)라는 느슨한 대화에, 회장도 누그러진다.

そして配布されたリストバンドライトに、「っこいのがいい仕事するからはペンライトをしてというそらるの指示一斉にペンライトが会場暗闇になる

그리고, 배부된 리스트밴드형 라이트를 언급하며, 「팔에 찬 둥그스름한 게 좋은 일을 할 거니까」라고, 다음 곡은 펜라이트를 꺼달라는 소라루의 지시에, 일제히 펜라이트가 꺼지며, 회장은 어두워진다.





するとステージでは冒頭2とは一変しいイントロから解読不能のライトが曲調わせてしく点滅さらに会場のブロックごとにわって演出会場全体がふたりの世界観掌握されたようだ

그러자 무대에서는 불꽃이 피어오르고, 서두 2곡과는 일변, 격렬한 인트로에서 “해독불능”으로. 팔에 찬 라이트가 곡조에 맞춰서 격하게 점멸, 더욱이 회장의 블록마다 색이 바뀌며 빛나는 연출은, 회장 전체가 두 사람의 세계관에 장악된 것 같다.

そして盲目少女のグリザイユでは観客一斉にペンライトをけるとピンクのライトもステージのライティングもしく、「グリザイユとは灰色だがやかにっていた

그리고 눈 먼 소녀와 그리자이유”에서는, 관객은 일제히 펜라이트를 키자, 파란색과 하얀색 속에, 핑크색 라이트도. 무대의 조명도 아름답게, 그리자이유」라는 것은 「회색」의 뜻이지만, 곡을 산뜻하게 물들이고 있었다.



そらる

소라루


いてまふまふのボカロをそらるがってみた投稿したメリーバッドエンドそらるはまだまだくなっていこうぜ!」まふまふはギターをかきらすこのヒリヒリするようなにあわせてしくしくレーザーが会場

이어서, 마후마후의 보컬로이드 곡을 소라루가 「불러보았다」에서 투고한 메리 배드 엔드”. 소라루는 「아직 좀 더 뜨거워지자고!」라고 외치며, 마후마후는 기타를 친다. 이 찔리는 듯한 느낌의 곡에 맞춰, 가끔은 격하게, 가끔은 괴상하게, 레이저가 회장을 난비한다.

そしてそのレーザーが規則的きをめるとまふまふによる“ECHO”カメラがステージをからすとまふまふを中心音楽わせて放出されているような演出そしてこのしいわせたまアリもっと声出せよー!!

그리고나서 그 레이저가 규칙적인 움직임을 시작하자, 마후마후에 의한 “ECHO”로. 카메라가 무대를 위에서 비추자, 마후마후를 중심으로, 음악에 맞춰 소리의 물결이 방출되고 있는 듯한 연출이. 그리고 그 격렬한 곡에 맞춰 「타마아리 좀 더 소리 내라고ー!!」라고 외친다.


しいいたギターとピアノの音色しいバンドセッション七夜月-ナナヨヅキ-ベースによるメロディラインが心地好スクリーンには提灯鳥居映像夏祭気分がる

격렬한 곡이 이어진 후, 기타와 피아노의 음색이 아름다운, 밴드 연주곡 이레째 밤의 달-나나요즈키-”로. 베이스에 의한 멜로디 라인이 기분 좋게, 스크린에는 등롱이나 토리이의 영상으로, 여름 축제 기분이 부풀어오른다.





セッションの尺八音色からまる林檎花火とソーダのくのは昨年の武道館公演(원문)をこさせるやかな衣装をまとったふたりが登場まった夏祭気分一層盛げる

연주 후, 퉁소의 음색으로 시작하는 사과불꽃과 소다의 바다”로 이어지는 것은, 작년의 무도관 공연(번역)을 상기시킨다. 산뜻한 무늬의 일본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이 등장하고, 높아진 여름 축제 기분을 한 층 더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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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らるがステージの両脇示唆するとのまたではふたりはそのトロッコへ客席法被先導たちがトロッコの前後くさまはそらるとまふまふをせた屋台いているようだそして会場後方のステージに到着するとそらるはねながら

소라루가 무대 양쪽의 다리를 미리 암시하자, 다음 곡 꿈속의 꿈”에서는, 두 사람은 그 다리를 건너, 토롯코로. 객석의 사이를 지나며, 하피를 입은 선도의 춤꾼들이 토롯코의 전후에서 걷는 모습은, 소라루와 마후마후를 태운 수레가 누비고 다니는 것 같다. 그리고 회장 후방의 무대에 도착하자, 소라루는 펄쩍 뛰면서 부추긴다.

また衣装先日MV撮影使用した衣装使いたいというまふまふの提案今回着用したという浴衣とも着物ともそれぞれのイメージカラーにったやかな衣装かに今回というコンセプトにピッタリだしこの会場める雰囲気一層彩っている

또한 의상은, 요전 MV 촬영에서 사용한 의상을 사용하고 싶다는 마후마후의 제안으로 이번에 착용했다고 한다. 유카타와도 기모노와도 조금 다른, 각자의 이미지 컬러에 맞는 화사한 의상은, 확실히 이번 연회」하는 컨셉에 딱 맞고, 이 회장을 둘러싼 일본 분위기를 한 층 더 장식하고 있다.





そしてこの天気にぴったりな天宿がそらるのしくしい歌声げられるそらるは会場見渡全体くように

그리고 이 날 날씨에 딱 맞는, “하늘에 머물다”가 소라루의 아름답고 부드러운 노랫소리로 노래된다. 소라루는 회장을 바라보며, 전체에 전해지도록 부른다.

まふまふが2016ってみた投稿した夏祭-Arrange ver-”今日はふたりでステージがせりがるとまふまふはわせてぴょんぴょんねながらくなったステージでさらに会場全体々まで見渡この空間しんでいるようだそらるはあまりのさにってしまうがまふまふはさらにもっともっとみんな声出せますよねー!」とはしゃいでいるようのリズムにわせて客席提灯点滅がりは最高潮した

다음으로, 마후마후가 2016년에 불러보았다」를 투고한 여름 축제-Arrange ver-”을, 오늘은 둘이서 부른다. 무대가 아래에서 올라오자, 마후마후는 곡에 맞춰 깡충깡충 뛰면서, 높아진 무대에서 더욱 회장 전체의 구석구석까지 바라다보고, 이 공간을 즐기고 있는 듯하다. 소라루는 너무 높아서 앉아버리지만, 마후마후는 더욱 아직 더 소리 낼 수 있겠죠ー!」라며 떠들고 있는 모습. 곡의 리듬에 맞춰서, 객석의 등롱도 반짝거리며, 고조된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わすれられんぼではまふまふはギターをきながらそらるも々とそらるはうときマイクをえてうのだが衣装のようになっているので)、そういう所作のひとつひとつに2万人うパフォーマーとしての責任感、「せるということへのプロ意識じる

다음 “잘 잊혀지는 사람”에서는, 마후마후는 기타를 치면서 부르고, 소라루도 당당하게 부른다. 소라루가 부를 때, 마이크를 쥔 팔의 소매를 누르며 부르지만은(의상 소매가 후리소데(겨드랑이 밑을 꿰매지 않은 긴 소매)처럼 되어있어서), 그런 행위 하나 하나에, 2만 명을 앞에 두고 노래하는 공연자로서의 책임감과, 매료한다」라는 것에 대한 프로 의식을 느낀다.

わるとそらるはまふまふの背中をポンときっとステージではにはえないふたりの綿密のやりとりがわれていたのだろう

다 부르자 소라루는 마후마후의 등을 툭하고 친다. 분명 무데 위에서는, 눈에는 보이지 않는 두 사람의 면밀한 마음의 교류가 있었던 것이겠지.

彗星列車のベルがいながらふたたびふたりはトロッコで会場まふまふはまたしそうにみんな元気ですねありがとう!」メインステージにると、「こわかったけどしかったみんなのめっちゃえましたとそらる

“혜성 열차의 벨이 울려”를 부르면서, 다시 두 사람은 토롯코로 회장을 누비고 다니며, 마후마후는 또 즐거운 듯이 「모두 기운차네요! 고마워!」라며 손을 흔든다. 메인 스테이지로 돌아오자, 「무서웠지만 즐거웠어. 모두의 얼굴이 엄청 보였습니다」라고 소라루.

みんなの笑顔しい」、「野太こえた」、「結構年齢がいたなどろのステージに道中そのステージでちゃんと観客いたことをちゃんとたことをしてくれるのはファンとしてもしいことだろう

「모두의 웃음이 눈부셔」, 「굵은 목소리가 들렸어」, 「꽤 나이 있으신 사람이 있었어」 등, 뒤쪽 무대로 가는 도중이나, 그 무대에서, 제대로 관객의 목소리를 들은 것, 얼굴을 제대로 본 것을 이야기해주는 것은, 팬으로서도 기쁜 일이겠지.

 

そしてできたばかりだという95リリースのニューアルバムイザナワレトラベラー宣伝からそのアルバムに収録される新曲のマーチ披露されるいバスドラムのまれEDM調だが雰囲気もある楽曲じく雰囲気漂りゅうせーによるイラストMVがスクリーンにれたさらにリストバンドのライトがのペンライトにじってっているのも印象的であった

그리고, 막 완성됐다는 9월 5일 발매의 새로운 앨범 『이끌리는 트래블러』의 선전에서, 그 앨범에 수록되는 신곡 요괴의 행진곡”이 펼쳐진다. 무거운 베이스 드럼의 소리가 세겨지고, EDM이지만 일본의 분위기도 있는 악곡에, 똑같이 일본의 분위기가 떠도는, 류우세에 의한 일러스트 MV가 스크린에 흘렀다. 더욱 리스트밴드형의 라이트가, 파란색과 하얀색의 펜라이트에 섞여 빨간색이나 녹색으로 빛나고 있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そのままのれでまふまふソロとしての新曲である朧月まふまふイメージカラーののイメージカラーののペンライトがじってピンク会場まるるようなファルセットが日本語歌詞しさが際立つようだ

그 흐름 그대로, 마후마후 솔로로서의 악곡인 으스름달”로. 마후마후 이미지 컬러인 하얀색과 곡의 이미지 컬러인 빨간색의 펜라이트가 섞여, 연한 핑크색으로 회장이 물든다. 맑은 가성이 울려 퍼지며, 일본어 가사의 아름다움이 두드러지는 듯하다.

 

バンドセッション皐月雨-サツキアメ-ではスクリーンで朧月かびがり会場いペンライト一色になる

밴드 연주 5월의 장마-사츠키아메-”에서는, 스크린에서 붉은 벚꽃이 흩날리는 속에 으스름달이 떠오르며, 회장도 붉은 펜라이트 한 가지 색이 된다.





夏祭気分から一転アンチクロックワイズ世界観一気わり、「しぶりにこのをやりますとまふまふがげてまったアイスリープウェルではステージの上手下手そのステージをからすときなっていた

여름 축제 기분에서 완전히 바뀌며, 안티 클락 와이즈”로 세계관이 단숨에 변하고, 오랜만에 이 곡을 부르겠습니다」라고 마후마후가 전하고 시작한 아이 슬립 웰”에서는 무대의 오른쪽과 왼쪽의 끝에서 부르며, 그 무대를 위에서 비추자, 커다란 나비가 춤추고 있었다.

夕立ではスクリーンにふたりの映像がセピアされるひぐらしのさといをんだこの会場一面のオレンジのペンライトによってさらに情緒

다음 “소나기”에서는, 스크린에 두 사람의 영상이 암갈색으로 비춰진다. 저녁매미의 소리가 울려 퍼지며, 허무함과 괴로움을 머금은 노래가, 회장 한쪽 면의 오렌지색 펜라이트에 의해 더욱 정서를 더한다.

みなさんしんでおられますか?」とまふまふがそして今回のセットリストについて、「自分たちでえられる最強大変だけど最強いセットリストにしようとしたとのことAtRしいものがくなかなかカラオケなどでってもらえないことをすがにそのしいをこれでもかとんだこの最強のセトリをってくるところにめて今回公演への意気込みをじざるをないさらにレコーディング裏話られるなど本人たちには余裕じられるかといきや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がどれほど舞台だったかをりだすかつては大勢たちがまってイベントに出演していた会場であり、「いつかはここでひとりでできるようになったら……」という気持ちがずっとあったという。「今日この舞台てるということAfter the Rainとして2年半という意外だけどさんがついてきてくれたことそしてAfter the Rainまりのってこれたことをしくいます感謝べるとともにまるのはAfter the Rainとしてめて投稿された桜花月夜シグレ

「모두 즐기고 계신가요?」라고 마후마후가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번 세트 리스트에 대해서, 「저희들이 생각할 수 있는, 엄청 힘들지만 엄청 좋은 세트 리스트로 만들자」고 했다는 것. AtR의 곡은 어려운 게 많아서 어지간히 노래방 같은 곳에서 불러주지 않는다는 것을 이야기하지만, 반대로 그 어려운 곡을 이래도 안 부를 거냐 하고 가득 담은 이 최강의 세트 리스트를 가져오는 것에, 다시 이번 공연에 대한 마음가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또한, 레코딩 때의 비화도 듣는 등, 본인들에게서 조금 여유를 느꼈다고 생각했더니,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가 얼마나 꿈의 무대였는지를 말하기 시작한다. 전에는, 많은 우타이테들이 모여서 이벤트에 출연하고 있던 회장이며, 「언젠가는 이곳에서 혼자서 할 수 있게 된다면......」이라는 마음이 줄곧 있었다고 한다. 「오늘 이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 After the Rain으로서 2년 반이라는, 의외로 빨리, 달려왔지만 여러분이 따라와준 것. 그리고 After the Rain의 시작의 곡을 가지고 올 수 있던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감사를 전하는 것과 함께, 시작하는 것은, After the Rain으로서 처음 투고된 곡 벚꽃에 달밤과 소매에 떨어지는 눈물”.

会場一面ピンクにまりふたりのびやかな歌声このきな会場いっぱいにそしてまふまふは、「ありがとうすごい素敵景色でしたみしめるようにかにうとそらると最後までしいハーモニーをでる

회장이 일면 핑크색으로 물들며, 두 사람의 편안한 노랫소리가, 이 큰 회장 가득히 울려 퍼진다. 그리고 마후마후는, 「고마워, 엄청 멋진 경치였습니다」라고 곱씹는 듯이 조용히 말하자, 소라루가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주한다.

 

ピアノのイントロから四季折々に揺蕩いてまり、「最後までっていこうとそらるのリストバンドライトもわせて点滅まふまふもぴょんぴょんとねながら

피아노의 인트로에서 계절마다 흔들거리며”가 시작되고, 마지막까지 전부 내버리자」고 소라루의 목소리. 리스트밴드 라이트도 곡에 맞춰 반짝거리며, 마후마후도 깡충깡충 뛰면서 노래한다.

 

先程MCきからたちのイベントにその現実感がなくられなかったけれど、「今日はみんなのがよくえますとそらるそして、「して自分ひとりのでここにるわけじゃないファンやわったてのたちへ感謝言葉一緒んできたまふまふへの感謝べられるとそんなふたりの光景ここまでまぬ努力をしてこのステージにったふたりに会場からはあたたかい拍手られた

방금 전 MC에 이어서, 옛날, 우타이테들의 이벤트에 나왔던 때의 이야기로. 그때는 현실감이 없고, 사람들의 얼굴을 볼 수 없었지만, 오늘은 모두의 얼굴이 잘 보입니다」라고 소라루. 그리고, 「결코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팬이나 관계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걸어온 마후마후에게의 감사를 말하자, 그런 두 사람의 광경과, 여기까지 끊임없는 노력을 해서 이 무대에 선 두 사람에게, 회장은 따뜻한 박수를 보냈다.

そして本編最後としてそらるは言葉につまりながらアルバムイザナワレトラベラー収録される新曲彷徨らの世界紀行紹介ふたりはステージの階段しくげるふたりだけにスポットライトがたりったハーモニーがげられていたかとえば2曲調一転アップテンポにスクリーンでは今回のライブへけてのものであろうリハーサルの映像昨年武道館公演映像がモノクロでれるふたりの軌跡をたどっているかのようにじた

그리고 본편 마지막 곡으로서, 소라루는 조금 말이 막히면서, 앨범 『이끌리는 트래블러』에 수록되는 신곡 헤매는 우리들의 세계기행”응 소개. 두 사람은 무대 한가운데의 계단에 앉아, 부드럽게 노래한다. 두 사람에게만 스포트라이트가 비추며, 호흡이 맞는 하모니가 펼쳐지고 있나 했더니, 2절에서 곡조가 완전히 바뀌며, 업 템포로. 스크린에는, 이번 라이브를 향한 것일 리허설 영상이나, 작년 무도관 공연의 영상이 흑백으로 흐른다. 두 사람의 역정을 더듬고 있는 것처럼 느꼈다.





アンコールにえてびステージに登場するとまふまふは銀髪そしておなじみ脱法ロックまるまふまふの一層高会場くがアンコールでまだまだここまでのることにさんもこの定番曲しそうに一緒

앙코르에 응하여 다시 무대에 등장하자, 마후마후는 은발로. 그리고 낯익은, “탈법 록”이 시작된다. 마후마후의 한 층 더 높은 목소리가 회장을 꿰뚫지만, 앙코르에서 아직도 이만큼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 놀란다. 관객들도 이 애창곡을 즐거운 듯이 함께 부른다.

そしてふたりがそれぞれってみた投稿しているロキまふまふ feat.そらるバージョンとそらる feat.まふまふバージョンがじってわれこの特徴でもあるがなり完璧アンコール2曲目だというのにここまでの声量とクオリティでっていることに感嘆してしまう

그리고나서, 두 사람이 각자 불러보았다」에 투고한 로키”로. 마후마후 feat.소라루 버전과, 소라루 feat.마후마후 버전을 뒤섞어 부르며, 이 곡의 특징인 큰소리로 지르는 목소리도 완벽하게 노래한다. 앙코르 2곡째인데도, 이만큼의 성량과 퀄리티로 부르고 있는 것에 감탄하고 만다.




まふまふ

마후마후


セットリストやばいですねんじゃないかと)」すまふまふまさにそのりだとった今回最強のセットリストだとっていたがそれ以上だとここまでの最後までめの構成明日げるのかとうとこのふたりの底知れぬパワーと今回のライブへめたとてつもなくきな覚悟信念がありありとわってくるしかもこの終盤になってもクオリティを一切崩さずむしろさらにめてきている姿勢には敬服したいくらいだった

「세트 리스트 힘드네요. 목이 산산조각 나는 게 아닌가 하고(웃음)」라고 이야기하는 마후마후. 정말 그 말대로라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최강의 세트 리스트라고 말했지만,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이만큼 마지막까지 공격적인 구성을, 내일도 펼칠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 두 사람의 끝없는 파워와, 이번 라이브에 담은 터무니없이 큰 각오와 신념이 생생히 전해져온다. 게다가, 이 후반이 되어도 퀄리티를 전혀 무너뜨리지 않고, 오히려 더욱 공격해오고 있는 자세에는 탄복하고 싶을 정도였다.




そらる

소라루


そしてふたりはれながらこちらもおなじみの猫耳、「まだまだ声出せるかー!? になれるかー!!??から最後すーぱーぬこになりたいびトロッコに会場そして途中まって客席いてパフォーマンスし一層近いふたりに観客はさらにきくペンライトを目一杯いのれる

그리고 두 사람은 장난치면서, 이쪽도 낯익은 고양이 귀를 달기 시작하며, 아직 소리 더 낼 수 있지ー!? 고양이가 될 수 있겠지ー!!??」라는 목소리로부터, 마지막 곡 슈퍼 누코가 되고 싶어”에서, 다시 토롯코를 타고, 회장을 누비고 다닌다. 그리고 도중에 멈춰서 객석 쪽을 향해 퍼포먼스하고, 한 층 더 가까운 두 사람에 관객은 더욱 크게 펜라이트를 흔들며, 최대한의 목소리로 따라 부른다.

わりにテープが放出され最後会場のおさんと一斉にジャンプしてめる

곡 끝에 은테이프가 방출되어, 마지막은 회장의 관객과 일제히 점프해서 끝낸다.

バンドメンバーと一緒にステージのからまでいて会場全体けて挨拶最後はマイクをし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とありったけの

밴드멤버와 함께 무대 끄트머리에서 끄트머리까지 걸으며 회장 전체를 향해 인사하고, 마지막은 마이크를 치우고 감사했습니다!!」라고 있는 힘껏 목소리로 외친다.

ステージからけるそらるがまふまふの姿えた

무대에서 나갈 때, 소라루가 마후마후의 어깨를 두드리는 모습이 보였다.





両国国技館日本武道館そして今回の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とこの2年半あまりで階段何段飛ばしかわからないほどにがっているAfter the Rainハイペースすぎるかとうがまふまふは今年3幕張メッセ国際展示場911ホールというとてもきな会場友達を呼んだ主催ライブ2デイズ成功させそらるも昨年全国ツアーを横浜アリーナというきな会場でワンマン公演大盛況わらせているそれぞれが名実ともにトップクラスでありそしてそれぞれがまぬ活動をしてきているからこそついてくるファンえてくれるスタッフや仲間がいるのだとばした階段それぞれが地道っているしその11価値っているからそのにあるものにふたりはることなくっているのだ

료고쿠 국기관, 일본무도관, 그리고 이번의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와, 이 2년 반 남짓으로, 계단을 몇 단 뛰어 올랐는지 모를 정도로 뛰어 오르고 있는 After the Rain. 너무 진척이 빠르지 않은가 생각하지만, 마후마후는 올해 3월에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 9~11홀이라는 매우 큰 회장에서, 친구를 부른 주최 라이브를 2데이즈 성공시키고, 소라루도 작년 전국 투어를 지나, 요코하마 아리나라는 큰 회장에서 원맨 공연을 대성황으로 끝냈다. 각자가 명실 공히 톱 클래스이며, 그리고 각자가 끊임없는 활동을 해오고 있기에, 따라오는 팬, 지지해주는 스태프나 친구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뛰어 올라온 계단은, 각자가 착실히 올라가고 있고, 그 1단 1단의 가치도 알고 있으니까, 그 끝에 있는 것에, 두 사람은 거만해지지 않고 마주 대하고 있는 것이다.

だからこそ今回のたまアリ2デイズという偉業なんの不思議もないことなのだひとりでもくのファンにけるためにきな会場そしてきな会場でも々までしんでもらえるようにえにかれた演出――Twitterのフォロワーが100えようとアーティストとしての姿勢ひとりひとりのファンとっているくらいの真摯なものだということがひしひしとわってきた

그러므로, 이번 타마아리 2데이즈라는 위업은, 아무런 이상한 점도 없는 것이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팬에게 전하기 위해 커다란 회장에서, 그리고 커다란 회장에서도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도록 생각하고 생각해낸 연출――Twitter의 팔로워가 100만을 넘든, 아티스트로서의 자세는, 한 사람 한 사람의 팬과 마주 보고 있을 정도의 진지한 것이라는 게 뼈저리게 전해져왔다.


というジャンルやネットのアーティストはだんだんられるようになってきたAfter the Rainのふたりはこの界隈きく先駆者のようにえた

「우타이테」라는 장르나 인터넷으로부터 시작한 아티스트는, 점점 알려지게 되었다. After the Rain의 두 사람은, 이 일대의 길을, 크게 개척할 선구자처럼 보였다.

これからもこのふたりはどんどん飛躍していくだろうこちらがとされないようしっかりとついてきたいそうえるライブであった。(中川志織) 

이제부터도 이 두 사람은 점점 비약해나가겠지. 떨어뜨려지지 않도록, 단단히 따라가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는 라이브였다. (나카가와 시오리)



2018.08.17 17:00








After the Rain雨乞いの」/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

https://rockinon.com/live/detail/179336?r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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