永眠童話(영면동화)

 

작사/작곡 : 마후마후

Vocal : 소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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始発に飛び乗って　無い知恵を絞って

시하츠니 토비놋테 나이 치에오 시봇테

첫차에 올라타고 없는 지혜를 짜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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檻の中　唱って　小さな僕を証明するんだ

오리노 나카 우탓테 치이사나 보쿠오 쇼-메-스룬다

우리 안에서 노래하며 작은 나를 증명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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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解の一つも持ち合わせちゃいなくて

세-카이노 히토츠모 모치아와세챠이나쿠테

정답 하나조차 마침 갖고 있는 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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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の席奪って生きていくかなんて

다레노 세키 우밧테 이키테이쿠카난테

누구의 자리를 빼앗아서 살아갈까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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怖いよ

코와이요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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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う全部知っていたんだ　僕が生まれて

소- 젠부 싯테이탄다 보쿠가 우마레테

맞아 전부 알고 있었어 내가 태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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身体がうまく動かなくて

카라다가 우마쿠 우고카나쿠테

몸이 잘 움직여지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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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を吸い　息を吸い込んだって変わらないんだって

세이오 스이 이키오 스이콘닷테 카와라나인닷테

삶을 빨아들이고 숨을 들이쉰다 한들 변하지 않을 거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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わかっていたけど

와캇테이타케도

알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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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きていたことすらもいつか忘れて

이키테이타코토스라모 이츠카 와스레테

살아있었던 사실마저도 언젠가 잊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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満たされぬ悲しみ　世界に溶けるように

미타사레누 카나시미 세카이니 토케루요-니

채워지지 않는 슬픔 세상에 녹아드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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望まれない物など　何ひとつ無い

노조마레나이 모노나도 나니 히토츠 나이

아무도 바라지 않는 것 따위 무엇 하나도 없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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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日を夢見るように　瞼の中

아스오 유메 미루요-니 마부타노 나카

내일을 꿈꾸듯이 눈을 감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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線路外の鉄塔が倒れ込んでいくような

센로가이노 텟토-가 타오레콘데이쿠요-나

선로 밖 철탑이 쓰러져 가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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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　開いた先が蝕まれていく

메 히라이타 사키가 무시바마레테이쿠

눈을 뜨고 바라본 끝이 좀먹어 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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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う全部知ってたんだ　生きていくこと

소- 젠부 싯테이탄다 이키테이쿠코토

맞아 전부 알고 있었어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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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ものに何も意味は無くて

손나모노니 나니모 이미와 나쿠테

그런 것에 아무런 의미는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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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しくて　でも　ひた走る　そんな気は無いから

카나시쿠테 데모 히타하시루 손나 키와 나이카라

슬프지만 그저 쉬지 않고 달릴 마음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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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寝かせてよ

모- 네카세테요

이제 그만 자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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残された灯が消えるころには

노코사레타 토모시비가 키에루 코로니와

남겨진 등불이 꺼질 무렵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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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が僕であることも忘れてしまって

보쿠가 보쿠데 아루코토모 와스레테시맛테

내가 나라는 사실마저 잊어버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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救われるものなんて　何ひとつ無い

스쿠와레루 모노난테 나니 히토츠 나이

구원받는 것 따위 무엇 하나 없을 거야

 

悒悒と堕ちては　終幕（おわり）が来るのなら

유우유우토 오치테와 오와리가 쿠루노나라

응어리만 남긴 채 떨어지고는 종막(끝)이 오는 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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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日を夢見るより　瞼の中で

아스오 유메 미루요리 마부타노 나카데

내일을 꿈꾸기보다는 눈을 감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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