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面草(다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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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작곡 : 소라루

Vocal : 소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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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い訳ばかりがうまくなっていく

이이와케바카리가 우마쿠 낫테이쿠

변명하는 것만 능숙해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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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実　交錯　夢追い人

겐지츠 코-사쿠 유메오이비토

현실 교착 꿈을 좇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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逃げ込んだ場所に同じ落書き

니게콘다 바쇼니 오나지 라쿠가키

도망쳐 들어간 곳에 똑같은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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瞼の裏側に君が見えた

마부타노 우라가와니 키미가 미에타

눈을 감으면 네가 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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当然　逸らしてもチラついている

토-젠 소라시테모 치라츠이테이루

당연히 피해봐도 아른거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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悪声に軋む　機械の心臓

아쿠세이니 키시무 키카이노 신조-

악평에 삐걱거리는 기계로 된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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狂った感度　おかしさも忘れ

쿠룻타 칸도 오카시사모 와스레

미쳐버린 감도 이상한 느낌도 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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幾度なく繰り返した

이쿠도나쿠 쿠리카에시타

수없이 반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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仮面をかぶった人の群れ

카멘오 카붓타 히토노 무레

가면을 뒤집어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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飽きれば捨てられていくコンテンツ

아키레바 스테라레테이쿠 콘텐츠

싫증나면 버려져가는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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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分の皮被った自分鏡映し

지분노 카와 카붓타 지분 카가미 우츠시

자기 가죽을 뒤집어쓴 자신을 거울에 비추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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欲望を貪るバケモノ

요쿠보-오 무사보루 바케모노

욕망을 탐하는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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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っと戸惑う世界にアムネシア

즛토 토마도우 세카이니 아무네시아

줄곧 망설이는 세상에 암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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許せずに忘れたずるさを隠して

유루세즈니 와스레타 즈루사오 카쿠시테

용서하지 못하고 잊어버린 비겁함을 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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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様でも叫んでしまえたら

부자마데모 사켄데시마에타라

꼴사나워도 목놓아 외칠 수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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臆病で泣いていた自分を許して

오쿠뵤-데 나이테이타 지분오 유루시테

겁이 많아서 울고 있던 나를 용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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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とは違う花を毟り取っては

히토토와 치가우 하나오 무시리톳테와

남들과는 다른 꽃을 잡아 뜯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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仮面の自分を着飾るの

카멘노 지분오 키카자루노

가면을 쓴 자신을 꾸미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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右も左も共食い合ってさ

미기모 히다리모 토모구이앗테사

어디를 둘러봐도 서로 잡아먹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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蕾は靴の裏側

츠보미와 쿠츠노 우라가와

꽃봉오리는 신발의 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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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笑った影は明日の自分

쿄- 와랏타 카게와 아스노 지분

오늘 웃은 그림자는 내일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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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ことも気付かぬ案山子達

손나 코토모 키즈카누 카카시타치

그런 것도 깨닫지 못하는 무능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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理想をインプットし続け焼かれた回路

리소-오 인풋토시츠즈케 야카레타 카이로-

이상을 계속 입력해서 태워진 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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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神経な機能不全

무신케이나 키노-후젠

무신경한 기능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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ぱっと眩む世界にヒステリア

팟토 쿠라무 세카이니 히스테리아

갑자기 어지러워지는 세상에 히스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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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だって君は変わらずに笑ってて

이츠닷테 키미와 카와라즈니 와랏테테

언제나 너는 변함없이 웃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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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様でも叫んでしまえたら

부자마데모 사켄데시마에타라

꼴사나워도 목놓아 외칠 수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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臆病で泣いていた自分を許して

오쿠뵤-데 나이테이타 지분오 유루시테

겁이 많아서 울고 있던 나를 용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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優しさで僕の首を絞めた

야사시사데 보쿠노 쿠비오 시메타

상냥함으로 내 목을 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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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こと許させてよ

키미노 코토 유루사세테요

너를 용서하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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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もずっと戸惑う世界にアムネシア

쿄-모 즛토 토마도우 세카이니 아무네시아

오늘도 줄곧 망설이는 세상에 암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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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だって君は変わらずに笑ってて

이츠닷테 키미와 카와라즈니 와랏테테

언제나 너는 변함없이 웃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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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様でも叫び続けたら

부자마데모 사케비츠즈케타라

꼴사나워도 끝까지 외쳤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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臆病で泣いていた自分を許して

오쿠뵤-데 나이테이타 지분오 유루시테

겁이 많아서 울고 있던 나를 용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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