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the Rain - 계절마다 흔들거리고(四季折々に揺蕩いて)

 

작사/작곡 : 마후마후

Vocal : 소라루, 마후마후

 

 

 

「世界は四季色に染まる」

「세계는 사계절의 색으로 물든다」 

 

 

 

 

 

水上から 花は道も狭に

미나카미카라 하나와 미치모세니

강 위쪽에서부터 꽃은 길 그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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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漏れ日が足を止めたら 其処でお別れ

코모레비가 아시오 토메타라 소코데 오와카레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이 발걸음을 멈췄다면 거기서 헤어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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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に残る ずっと好きでした

쿠치니 노코루 즛토 스키데시타

입가에 남는 '계속 좋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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恋い焦がれている時間など ボクにないのだ

코이코가레테이루 지칸나도 보쿠니 나이노다

사랑에 애태우고 있을 시간 같은 건 나에게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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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間違っても 間違っても

마치갓테모 마치갓테모

「무슨 일이 있어도 무슨 일이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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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は恋しちゃいけないよ」

키미와 코이시챠 이케나이요

너는 사랑을 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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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レないように耳打ちした

바레나이요-니 미미우치시타

들키지 않게 귓속말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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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日は遥かの空

아노 히와 하루카노 소라

그날은 아득히 먼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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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桜よ舞え 踊れ

요자쿠라요 마에 오도레

밤벚꽃이여 흩날려라 춤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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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と歌詠鳥を乗せて

유메토 우타요미도리오 노세테

꿈과 휘파람새를 싣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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翌（あす）なき春まで行け

아스나키 하루마데 유케

봄의 마지막 날까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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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とえ君が忘れてしまっても

타토에 키미가 와스레테시맛테모

설령 네가 잊어버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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涼風よ舞え 踊れ

스즈카제요 마에 오도레

선들바람이여 흩날려라 춤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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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と汗ばむ君の髪が雲に隠れても

나츠토 아세바무 키미노 카미가 쿠모니 카쿠레테모

여름과 땀이 밴 너의 머리카락이 구름에 숨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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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っと見惚れたい

즛토 미토레타이

계속 넋을 잃고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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季節の折々にて

키세츠노 오리오리니테

모든 계절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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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やすように 伽（とぎ）してくれた夜は

아야스요-니 토기시테쿠레타 요와

어린아이를 어르듯이 말벗이 되어주었던 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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掬えども指の隙間を

스쿠에도모 유비노 스키마오

건져 올린대도 손가락 사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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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るり溶けていく

스루리 토케테이쿠

미끄러지듯 슬쩍 녹아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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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に触れて 優しくされてから

키미니 후레테 야사시쿠사레테카라

너를 만나고 네가 다정하게 대해주고 나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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待ち望んでいた季節が

마치노존데이타 키세츠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계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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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たずらに過ぎる

이타즈라니 스기루

부질없이 지나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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間違ったな 間違ったな

마치갓타나 마치갓타나

잘못됐네 잘못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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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に恋してしまったな

키미니 코이시테시맛타나

너에게 사랑을 해버리고 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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甘いものはもういらないくらい

아마이모노와 모- 이라나이쿠라이

단 것은 이제 필요없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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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きみたいです

스키미타이데스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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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雨よ舞え 踊れ

아키사메요 마에 오도레

가을비여 흩날려라 춤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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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帝と律（りち）の調べ

하쿠테이토 리치노 시라베

가을과 그 정취의 음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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頬の下紅葉 雨催い

호호노 시타 모미지 아마모요이

볼 아래 핀 단풍잎, 비가 내릴듯한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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憂いを 傘で寄り添う理由に

우이오 카사데 요리소우 리유-니

안타까움을 우산으로 가까이 달라붙을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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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花よ舞え 踊れ

카자하나요 마에 오도레

바람에 날리는 눈이여 흩날려라 춤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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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の静寂を連れて

요루노 시지마오 츠레테

밤의 정적을 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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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手 左のぽっけに入れたら

소노 테 히다리노 폿케니 이레타라

그 손을 왼쪽 주머니에 넣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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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り添おう

요리소오-

가까이 다가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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季節の折々にて

키세츠노 오리오리니테

모든 계절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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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季折々の風が 君を素敵に飾る

시키오리오리노 카제가 키미오 스테키니 카자루

사계절의 바람이 너를 아름답게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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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い夢のまた夢へ

토오이 유메노 마타 유메에

머나먼 꿈속의 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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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クを連れて行ってよ

보쿠오 츠레테잇테요

나를 데려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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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と黒髪 夏の浅瀬

하루토 쿠로카미 나츠노 아사세

봄과 검은 머리카락, 여름의 얕은 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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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色の頬 冬は寝起きの悪い君も

아키이로노 호호 후유와 네오키노 와루이 키미모

가을색의 볼, 겨울은 잠투정을 하는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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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クは ボクは どれも好きだったよ

보쿠와 보쿠와 도레모 스키닷타요

나는 나는 뭐든 다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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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紫水明 染まる君と

산시스이메이 소마루 키미토

산자수명에 물드는 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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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花繚乱の日々よ

햣카료-란노 히비요

백화요란의 나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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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憶の彼方へ

키오쿠노 카나타에

기억의 저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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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っと見惚れたい ずっと触りたい

즛토 미토레타이 즛토 사와리타이

계속 넋을 잃고 보고 싶어 계속 만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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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よなら さよなら

사요나라 사요나라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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季節の折々にて

키세츠노 오리오리니테

모든 계절마다

 

 

 

 

 

2017. 08. 01.

http://www.nicovideo.jp/watch/sm31672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