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그쳤나요
終点(종점) 본문
작사/작곡 : 마후마후
Vocal : 마후마후
何も知らないほうがいいなら
나니모 시라나이 호-가 이이나라
아무것도 모르는 게 낫다면
何も教えてくれなくていい
나니모 오시에테쿠레나쿠테 이이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아도 괜찮아
虚言の真相 夢遊病
쿄겐노 신소- 무유-뵤-
허언의 진상 몽유병
無邪気なあの子の長袖の裏側
무쟈키나 아노 코노 나가소데노 우라가와
천진난만한 그 아이의 긴 소매의 안쪽
12階のビルから
쥬-니카이노 비루카라
12층 빌딩에서
今日も片足だけ差し出している
쿄-모 카타아시다케 사시다시테이루
오늘도 한쪽 발만 내밀고 있어
蒼然 悄然 どうせ
소-젠 쇼-젠 도-세
청연 초연 어차피
死ぬ勇気のひとつもないくせして
시누 유-키노 히토츠모 나이 쿠세시테
죽을 용기 하나도 없는 주제에
人の形でいるのに 同じ人の言いなりになるなら
히토노 나리데 이루노니 오나지 히토노 이이나리니 나루나라
사람의 모습으로 있는데 같은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될 거라면
まだ夢は見れるのに こんな夢も見れない世界なら
마다 유메와 미레루노니 콘나 유메모 미레나이 세카이나라
아직 꿈을 꿀 수 있는데 이런 꿈도 꿀 수 없는 세상이라면
夏草が枯れるまで いっそしゃがんで隠れていようかな
나츠쿠사가 카레루마데 잇소 샤간데 카쿠레테이요-카나
여름 풀이 시들 때까지 차라리 웅크려서 숨어있을까
なんてことを言って笑う間に
난테 코토오 잇테 와라우 마니
그런 말을 하며 웃는 사이에
次で終点だ
츠기데 슈-켄다
다음이 종점이야
何も知らないほうがいいなら
나니모 시라나이 호-가 이이나라
아무것도 모르는 게 낫다면
何も教えてくれなくていい
나니모 오시에테쿠레나쿠테 이이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아도 괜찮아
妄想 死恐怖症 夜響症
모-소- 시쿄-후쇼- 야쿄-쇼-
망상 죽음 공포증 야경증
特効薬は無気力か PTSD
톳코-야쿠와 무키료쿠카 PTSD
특효약은 무기력이거나 PTSD
いつか笑うことより
이츠카 와라우코토요리
어느새 웃는 것보다
ずっと笑われることに慣れていた
즛토 와라와레루코토니 나레테이타
줄곧 비웃음 당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어
感情 愛情 哀情
칸죠- 아이죠- 아이죠-
감정 애정 애정
拾わずにいる 得て落とすよりいいや
히로와즈니 이루 에테 오토스요리 이이야
줍지 않고 있어, 얻고서 잃어버리는 것보단 낫겠지
死ぬことへの恐怖を喰らい
시누코토에노 쿄-후오 쿠라이
죽는 것에 대한 공포를 먹고
腹を満たしていく神様
하라오 미타시테이쿠 카미사마
배를 채워가는 신님
瞞しと 詐欺師と
마야카시토 페텐시토
속임수라고 사기꾼이라고
ボクは疾うにわかっているんだ
보쿠와 토-니 와캇테이룬다
나는 진작 알고 있었어
どんな絵の具を塗り重ねるより
돈나 에노구오 누리카사네루요리
어느 그림물감을 덧칠하는 것보다
ずっと暗い ただ懐かしい光彩と
즛토 쿠라이 타다노 나츠카시이 코-사이토
훨씬 어둡고 그저 그리운 광채와
果てしないほどの
하테시나이호도노
끝없을 정도의
暗闇が
쿠라야미가
어둠이
答えだった 答えだった
코타에닷타 코타에닷타
정답이었어 정답이었어
何も手放して
나니모 테바나시테
전부 내버려두고
微睡の奥深く
마도로미노 오쿠부카쿠
꿈결 깊숙이
墜ちていく
오치테이쿠
떨어져 가
何も知らないほうがいいなら
나니모 시라나이 호-가 이이나라
아무것도 모르는 게 낫다면
何も教えてくれなくていい
나니모 오시에테쿠레나쿠테 이이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아도 괜찮아
虚言の真相 夢遊病
쿄겐노 신소- 무유-뵤-
허언의 진상 몽유병
無邪気なあの子の長袖の裏側
무쟈키나 아노 코노 나가소데노 우라가와
천진난만한 그 아이의 긴 소매의 안쪽
前髪を伸ばしている
마에가미오 노바시테이루
앞머리를 기르고 있어
だって何ひとつ見たくないから
닷테 나니 히토츠 미타쿠나이카라
왜냐하면 무엇 하나도 보고 싶지 않으니까
溶けるまで色を抜く
토케루마데 이로오 누쿠
녹을 때까지 색을 빼
だってボクは染まりたくないから
닷테 보쿠와 소마리타쿠나이카라
왜냐하면 나는 물들고 싶지 않으니까
恨み合って 叩き合って
우라미앗테 타타키앗테
서로 원망하고 서로 비난하고
妬み合って 乏し合って
네타미앗테 토보시앗테
서로 질투하고 서로 모자라서
探し合って 慰め合って
사가시앗테 나구사메앗테
함께 찾고 서로 위로하고
悔やみ合って 解り合った
쿠야미앗테 와카리앗타
함께 후회하며 서로를 이해했어
こんな詩も音も
콘나 우타모 오토모
이런 노래도 소리도
肯定も否定も未練も
코-테이모 히테이모 미렌모
긍정도 부정도 미련도
四季折々の光彩も
시키오리오리노 코-사이모
계절마다 비추는 광채도
何処にも残らない
도코니모 노코라나이
어디에도 남지 않는
暗闇が
쿠라야미가
어둠이
答えだった 答えだった
코타에닷타 코타에닷타
정답이었어 정답이었어
吸い尽くすような暗闇が
스이츠쿠스요-나 쿠라야미가
전부 먹어치울 것 같은 어둠이
ボクらの未来だった
보쿠라노 미라이닷타
우리들의 미래였어
願っている もういいんだって
네갓테이루 모- 이인닷테
바라고 있어 이젠 됐다고
救われやしないんだ
스쿠와레야시나인다
구원받을 수 없어
微睡の奥深く
마도로미노 오쿠부카쿠
꿈결 깊숙이
墜ちていく
오치테이쿠
떨어져 가
明日色ワールドエンド
내일색 월드 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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