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그쳤나요
たとえば(예를 들면) 본문
작사/작곡 : 후와리P
Vocal : 소라루
とおく よぶこえが
토오쿠 요부 코에가
멀리서 부르는 목소리가
ときをめぐり ここにゆれた
토키오 메구리 코코니 유레타
시간을 돌고 돌아 이곳에 흔들렸어
むすんだかみ ほどいて
무슨다 카미 호도이테
묶은 머리카락을 풀고
きょうはしずかに そらをみよう
쿄-와 시즈카니 소라오 미요-
오늘은 조용히 하늘을 보자
うれしかったことや
우레시캇타 코토야
기뻤던 일이나
そうでないこと みんな
소-데나이코토 민나
그렇지 않았던 일 모두
おもいのままに ここにえがこう
오모이노 마마니 코코니 에가코-
마음껏 여기에 그리자
かぜが なでてゆく
카제가 나데테유쿠
바람이 어루만지고 가
たとえば いま
타토에바 이마
예를 들면 지금
あのひうまれた
아노 히 우마레타
그 날 태어난
ゆめに ふれられるのならば
유메니 후레라레루노나라바
꿈에 닿을 수 있다면
つながれた てとてのおくに
츠나가레타 테토 테노 오쿠니
이어진 손과 손의 깊숙한 곳에
ぼくは てらそう
보쿠와 테라소-
나는 비출 거야
あわい つきあかりを
아와이 츠키아카리오
희미한 달빛을
ひのひかり あびて
히노 히카리 아비테
햇빛을 받으며
さかのうえの はながひらく
사카노 우에노 하나가 히라쿠
비탈길 위의 꽃이 피어
きりのはれた かおりに
키리노 하레타 카오리니
안개가 걷힌 향기에
いぶきはめざめ きょうがさいた
이부키와 메자메 쿄-가 사이타
봄 기운은 눈뜨고 오늘이 피었어
ふるぼけた とけいの
후루보케타 토케이노
낡아빠진 시계의
あゆむねいろに まぎれ
아유무 네이로니 마기레
나아가는 음색에 뒤섞여
こぼしたことば くもにうかべて
코보시타 코토바 쿠모니 우카베테
투덜대는 말을 구름에 띄우면
よれて とけていった
요레테 토케테잇타
엉키어서 녹아갔어
たとえば いま
타토에바 이마
예를 들면 지금
あのひうまれた
아노 히 우마레타
그 날 태어난
ゆめに ふれられるのならば
유메니 후레라레루노나라바
꿈에 닿을 수 있다면
はなやいだ とおりのむこう
하나야이다 토오리노 무코-
흥겨운 거리의 맞은편
ぼくは むすぼう
보쿠와 무스보-
나는 묶을 거야
ひかる きぎのみきを
히카루 키기노 미키오
빛나는 나무들의 줄기를
たちどまって ふりかえる
타치도맛테 후리카에루
멈추어 서서 뒤돌아봐
なにがみえる
나니가 미에루
무엇이 보여?
ここに ここに
코코니 코코니
여기로 여기로
ぼくはむかった
보쿠와 무캇타
나는 향했어
たどるさきに
타도루 사키니
다다를 끝에
こたえをさがしつづけた
코타에오 사가시츠즈케타
대답을 계속 찾았어
まぶたにうつる すべてを
마부타니 우츠루 스베테오
눈에 비치는 모든 것을
あかいろが くみかえていく
아카이로가 쿠미카에테이쿠
붉은색이 다시 짜내어가
ひろくおおきな いちまいを
히로쿠 오오키나 이치마이오
넓고 큰 한 장을
あかく くみかえてぼかした
아카쿠 쿠미카에테 보카시타
붉게 다시 짜고 엷게 만들었어
それからここに いつかみた
소레카라 코코니 이츠카 미타
그리고 여기에 언젠가 본
どこかの けしきと
도코카노 케시키토
어딘가의 풍경과
どこかでみた だれかへと
도코카데 미타 다레카에토
어디선가 본 누군가에게
しずかに「きょうは くれた」という
시즈카니 쿄-와 쿠레타토 이우
조용히 「오늘은 날이 저물었어」라고 말할 거야
ふりかえる
후리카에루
뒤돌아보는
すがお
스가오
꾸밈없는 얼굴
あしもと
아시모토
발밑
きれめないかげ
키레메나이 카게
끊어지지 않은 그림자
とおりぬけたくも かざむき
토오리누케타 쿠모 카자무키
빠져나간 구름과 풍향
ながれるままに じかんをおよいだ
나가레루 마마니 지칸오 오요이다
흘러가는 대로 시간을 헤어 나갔어
ひかりのすな
히카리노 스나
빛의 모래
またたいた
마타타이타
반짝였어
いつかの
이츠카노
언젠가의
おもいで
오모이데
추억
おもかげ
오모카게
모습
ねがいを
네가이오
소원을
ほら
호라
자
ならべて
나라베테
늘어놓고
わらって
와랏테
웃고
ないて
나이테
울고
つづくひを
츠즈쿠 히오
이어지는 날을
つづいてくひを
츠즈이테쿠 히오
이어져 가는 날을
ぼくたちはそう
보쿠타치와 소-
우리들은 그래
えがきつづけたんだ
에가키츠즈케탄다
계속 그린 거야
とわへ
토와에
영원에
とわへと
토와에토
영원으로
あたたかな たびじのはてに
아타타카나 타비지노 하테니
따뜻한 여행길의 끝에
あすはただ きょうにほほえむ
아스와 타다 쿄-니 호호에무
내일은 그저 오늘에게 미소를 지어
めのまえを うつすせかいは
메노 마에오 우츠스 세카이와
눈앞을 비추는 세계는
かがやきながら
카가야키나가라
반짝이면서
ときを あるかせてく
토키오 아루카세테쿠
시간을 나아가게 해
かぜが ぬけた
카제가 누케타
바람이 지나갔어
けしきをなでて ぬけた
케시키오 나데테 누케타
풍경을 어루만지고 지나갔어
そらが たかくのびた
소라가 타카쿠 노비타
하늘이 높게 펼쳐졌어
しあわせは うまれた
시아와세와 우마레타
행복은 태어났어
とおくから こえがきこえる
토오쿠카라 코에가 키코에루
멀리서 목소리가 들려
むねに たくして
무네니 타쿠시테
가슴에 맡기고
ぼくも あるいてゆく
보쿠모 아루이테유쿠
나도 걸어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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