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그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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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the Rain/쿠로 크레스트 스토리

がらくたの作りかた(잡동사니를 만드는 법)

히닐 2018. 6. 5. 23:51

작사/작곡 : 소라루, 마후마후/마후마후

Vocal : 소라루, 마후마후

燦爛と輝く人生 その実不安に蝕まれて

산란토 카가야쿠 진세이 소노 지츠 후안니 무시바마레테

찬란하게 빛나는 인생 사실은 불안에 좀먹어서

夢を語る日々に溺れ ほら一兵卒に成り下がる

유메오 카타루 히비니 오보레 호라 잇페이소츠니 나리사가루

꿈을 이야기하는 나날에 빠져선 봐, 일개 병사로 영락해

スキスキスキの十面相 その裏唾を吐き捨てていた

스키 스키 스키노 쥬-멘소- 소노 우라 츠바오 하키스테테이타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는 열 가지 얼굴 그 이면에선 침을 뱉어 버리고 있었어

形無しだったの誰のこと 言うまでなく僕のこと

카타나시닷타노 다레노 코토 이우마데나쿠 보쿠노 코토

일을 망쳐버렸다는 누군가에 대한 건 말할 것도 없이 나에 대한 것

お願いもう放っておいて 欠片ほどの興味もない

오네가이 모- 호옷테오이테 카케라호도노 쿄-미모 나이

부탁해 이제 내버려 둬 손톱만큼의 흥미도 없어

君と競ったつもりもないのに

키미토 키솟타 츠모리모 나이노니

너와 다툴 생각도 아니었는데

なんだよ 厭だなあ

난다요 이야다나-

뭐냐고 싫네

誰かのために唄うだとか

다레카노 타메니 우타우다토카

누군가를 위해 노래한다든가

もうそんな惰性聞き飽きてんだ

모- 손나 다세이 키키아키텐다

그런 타성은 정말 싫증이 나도록 들었어

いちいち口に出さないと気が済まないらしい

이치이치 쿠치니 다사나이토 키가 스마나이라시이

일일이 입밖으로 내지 않으면 마음이 놓이지 않는 것 같아

言いなりばかりの音楽で 人形のように踊ったら

이이나리바카리노 온가쿠데 닌교-노 요-니 오돗타라

하라는 대로만 하는 음악으로 인형처럼 춤추면

君の言えることなんて5文字にも満たない

키미노 이에루 코토난테 고모지니모 미타나이

네가 말할 수 있는 것 따윈 5글자도 되지 않아

そうだろう

소-다로-

그렇지?

アイツが成果をあげたらしい 拍手喝采で一晩経った

아이츠가 세이카오 아게타라시이 하쿠슈캇사이데 히토반 탓타

그 녀석이 성과를 올렸다는 것 같아 박수갈채로 하룻밤이 지났어

君は親指をかじっては あーだこーだと泣き喚く

키미와 오야유비오 카짓테와 아-다 코-다토 나키와메쿠

너는 엄지손가락을 깨물고서는 이렇다 저렇다 울부짖어

甘言に涎を垂らし 傀儡 透明な糸引きまして

칸겐니 요다레오 타라시 카이라이 토-메이나 이토 히키마시테

감언에 군침을 흘리며 꼭두각시는 투명한 실을 잡아당겨서

吸っては吐いての繰り返し

슷테와 하이테노 쿠리카에시

들이쉬고선 내뱉는 걸 반복해

同じ穴の狢

오나지 아나노 무지나

달라 보여도 결국은 동류

否定したって君が肯定されるわけじゃない

히테이시탓테 키미가 코-테이사레루 와케쟈나이

부정한다고 해서 네가 긍정받는 것도 아니야

雑言背負っては積み木崩して

조-곤 세옷테와 츠미키 쿠즈시테

욕설을 떠맡고는 공들여 쌓은 탑 무너뜨리고

厭だなあ 厭だなあ

이야다나- 이야다나-

싫네 싫어

赤点だらけの毎日は

아카텐다라케노 마이니치와

낙제점 투성이인 매일은

存外退屈じゃないもんで

존가이 타이쿠츠쟈나이몬데

의외로 지루하지 않아서

誰に笑われようとも何ひとつ気にならない

다레니 와라와레요-토모 나니 히토츠 키니 나라나이

누구에게 비웃음을 당하든 무엇 하나 신경 쓰이지 않아

憧れたものがあったのに

아코가레타 모노가 앗타노니

동경하고 있던 게 있었는데

手さぐりの視界が惑わし

테사구리노 시카이가 마도와시

손으로 더듬는 시야가 어지럽혀서

夢のひとつと知らずに

유메노 히토츠토 시라즈니

꿈의 일면이라는 것도 모르고

握りつぶしていた 今日の午後

니기리츠부시테이타 쿄-노 고고

묵살하고 있었던 오늘 오전

片手間で愛を謳っては あいつが嫌い そいつが嫌い

카타테마데 아이오 우탓테와 아이츠가 키라이 소이츠가 키라이

틈틈이 사랑을 노래하고는 저 녀석이 싫어 그 녀석이 싫어

どうでもいいようなことばかり よだれ垂らしてさ

도-데모 이이요-나 코토바카리 요다레 타라시테사

어찌 되든 좋은 것들뿐인데 군침을 흘리면서 말이야

誰かを小馬鹿にした口で 君を守りたいとか

다레카오 코바카니 시타 쿠치데 키미오 마모리타이토카

누군가를 깔본 입으로 너를 지키고 싶다든가

寒気のする台本に酔っている

사무케노 스루 다이혼니 욧테이루

오한이 나는 대본에 취해있어

誰かのために唄うだとか

다레카노 타메니 우타우다토카

누군가를 위해 노래한다든가

もうそんな惰性聞き飽きてんだ

모- 손나 다세이 키키아키텐다

그런 타성은 정말 싫증이 나도록 들었어

いちいち口に出さないと気が済まないらしい

이치이치 쿠치니 다사나이토 키가 스마나이라시이

일일이 입밖에 내지 않으면 마음이 놓이지 않는 것 같아

言いなりばかりの音楽で 人形のように踊ったら

이이나리바카리노 온가쿠데 닌교-노 요-니 오돗타라

하라는 대로만 하는 음악으로 인형처럼 춤추면

目を背けることくらい

메오 소무케루 코토쿠라이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쯤은

誰にも縋らずに決めてみろ

다레니모 스가라즈니 키메테미로

아무한테도 매달리지 말고 알아서 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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