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그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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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루/유리구슬 속의 우주

捨て子のステラ(버려진 아이의 스텔라)

히닐 2018. 8. 26. 00:27

 

작사/작곡 : Neru

Vocal : 소라루

これっぽっちの天体に7.00*10^9分くらいの命を捨てて逃げる

코렛폿치노 텐타이니 나나쥬-오쿠분쿠라이노 이노치오 스테테 니게루

겨우 이만큼의 천체에 70억분 정도의 생명을 버리고 도망쳐

一つ分の明かりで暮らせだなんて都合良い利己主義的な話だ

히토츠분노 아카리데 쿠라세다난테 츠고- 이이 리코슈기테키나 하나시다

하나 분의 빛으로 살라니 형편 좋은 이기주의적인 이야기야

青を黒で塗りたくった 画家の絵皿みたいだ

아오오 쿠로데 누리타쿳타 가카노 에자라미타이다

파란색을 검은색으로 뒤발랐어 화가의 팔레트 같아

恒星 天文 創造 天動説 相対論

코-세이 텐몬 소-조- 텐도-세츠 소-타이론

항성 천문 창조 천동설 상대론

結局僕等は何なんだ

켓쿄쿠 보쿠라와 난난다

결국 우리들은 뭐인 거야

ガラクタの望遠鏡で僕を映して 遠い星を覗いている

가라쿠타노 보-엔쿄-데 보쿠오 우츠시테 토오이 호시오 노조이테이루

쓸모없는 망원경으로 나를 비추고 먼 별을 들여다보고 있어

暗くて 不細工で 相俟って他愛なくて

쿠라쿠테 부사이쿠데 아이맛테 타아이나쿠테

어둡고 서툴고 서로 어울리고 시시하고

頬を伝う流星群をそっと落として 理神論を恨んでいる

호오오 츠타우 류-세이군오 솟토 오토시테 리신론오 우란데이루

볼을 타고 흐르는 유성군을 살짝 떨어뜨리고 이신론을 원망하고 있어

手合わせて 願って 三回光る前に 僕を見付け出して

테아와세테 네갓테 산카이 히카루 마에니 보쿠오 미츠케다시테

손을 모아서 기도하고 세 번 빛나기 전에 나를 찾아내줘

それは それは とある星の昔話

소레와 소레와 토아루 호시노 무카시바나시

그것은 그것은 어떤 별의 옛날 이야기

あの澄んだ青色は何処かの 誰かが泣いた残滓らしい

아노 슨다 아오이로와 도코카노 다레카가 나이타 잔시라시이

그 맑은 푸른색은 어딘가의 누군가가 울었던 잔재라는 것 같아

ガラクタの望遠鏡を持って走って 遠い星を目指している

가라쿠타노 보-엔쿄-오 못테 하싯테 토오이 호시오 메자시테이루

쓸모없는 망원경을 들고 달리며 먼 별을 목표로 하고 있어

稚拙で 小さいが 諦められなくて

치세츠데 치이사이가 아키라메라레나쿠테

치졸하고 작지만 포기할 수 없어서

天の川なんてワンツーステップで越えて アルタイルの先へ飛んで行く

아마노가와난테 완츠-스텟푸데 코에테 아루타이루노 사키에 톤데이쿠

은하수 따윈 원 투 스텝으로 건너고 알타이르의 끝으로 날아갈 거야

転んで 踠いて ようやく届きそうだ

코론데 모가이테 요-야쿠 토도키소-다

넘어지고 발버둥쳐서 겨우 닿을 것 같아

この宇宙は広い そして深い

코노 우츄-와 히로이 소시테 후카이

이 우주는 넓어 그리고 깊어

けれどまだ 謎ばかり

케레도 마다 나조바카리

하지만 아직도 수수께끼 투성이

ただ一つ わかったよ

타다 히토츠 와캇타요

그저 하나 알았어

ひとりは さみしいよ

히토리와 사미시이요

혼자는 외로워

 

ビー玉の中の宇宙

유리구슬 속의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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