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그쳤나요
忘却のクオーレ(망각의 쿠오레) 본문
작사/작곡 : Neru
Vocal : 마후마후
初めて知る 胸の空白
하지메테 시루 무네노 쿠-하쿠
비로소 알게 된 가슴의 공백
遠い昔に落とした
토오이 무카시니 오토시타
먼 옛날에 잃어버렸어
そう、埋められないこの痛覚を
소- 우메라레나이 코노 츠-카쿠오
그래, 메울 수 없는 이 고통을
ヒトはイノチと呼んだのだろう
히토와 이노치토 욘다노다로-
사람들은 생명이라고 부른 거겠지
なら、答えは一つだろう
나라 코타에와 히토츠다로-
그렇다면, 대답은 하나뿐이잖아
落っことしたままのページに
옷코토시타 마마노 페-지니
떨어진 채로 남아있는 페이지에
感触のないこの両脚で
칸쇼쿠노 나이 코노 료-캬쿠데
감촉이 없는 이 두 다리으로
遥か地の果てまで 逢いに行こう
하루카 치노 하테마데 아이니 유코-
저 아득한 땅 끝까지 만나러 가자
可能性を追い求めた末に
카노-세이오 오이모토메타 스에니
가능성을 추구한 끝에
ヒトビトは溺れ
히토비토와 오보레
사람들은 빠져서
カミサマにも見放された情報の海上で
카미사마니모 미하나사레타 죠-호-노 카이죠-데
신에게도 버림받은 정보의 바다 위에서
カナシミもイカリも枯れるほどに
카나시미모 이카리모 카레루 호도니
슬픔도 노여움도 말라버릴 정도로
誰もいつしか気付けば
다레모 이츠시카 키즈케바
그 누구도 어느덧 깨달아보면
自分自身を忘れていた
지분지신오 와스레테이타
자기 자신을 잊고 있었어
キミとボクの距離の間には
키미토 보쿠노 쿄리노 아이다니와
너와 나의 거리 사이에는
塞ぎ込んだドアが立ってて
후사기콘다 도아가 탓테테
틀어막은 문이 서 있어서
抉じ開ける事も 壊す事も
코지아케루 코토모 코와스 코토모
억지로 여는 것도 부수는 것도
今のボクは出来ない
이마노 보쿠와 데키나이
지금의 나는 할 수 없어
名前と意味があったような
나마에토 이미가 앗타요-나
이름과 의미가 있었던 것 같은
懐かしいカンジョウのデータに
나츠카시이 칸죠-노 데-타니
그리운 감정의 데이터에
無いはずのココロがそっと
나이하즈노 코코로가 솟토
없을 터인 마음이 살짝
まだ記憶の片隅で静かにコキュウした
마다 키오쿠노 카타스미데 시즈카니 코큐-시타
아직도 기억의 한구석에서 조용히 호흡했어
過去に聞いた風の便り
카코니 키이타 카제노 타요리
과거에 들었던 바람에 떠도는 소문
コドクには勝てないらしい
코도쿠니와 카테나이라시이
고독에게는 이길 수 없다는 것 같아
じゃあ、何故それを埋めようとして
쟈- 나제 소레오 우메요-토시테
그럼, 어째서 그걸 메우려고 해서
ヒトはイノチを見捨てたの?
히토와 이노치오 미스테타노
사람은 생명을 내버려 둔 거야?
なら、このセカイには
나라 코노 세카이니와
그렇다면, 이 세계에는
もうコドクなんていないでしょう?
모- 코도쿠난테 이나이데쇼-
이제 고독 같은 건 없잖아?
道理に合わないこの喪失も
도-리니 아와나이 코노 소-시츠모
도리에 맞지 않는 이 상실도
いつか晴れる日々が来るのかな
이츠카 하레루 히비가 쿠루노카나
언젠가 사라질 나날이 오는 걸까
輝く瞳(め)に浮かび落ちてゆく
카가야쿠 메니 우카비 오치테유쿠
빛나는 눈에 떠올랐다가 떨어져가는
一粒の雫
히토츠부노 시즈쿠
한 방울의 눈물
この廃都市(まち)には それらしいものは無いけれど
코노 마치니와 소레라시이 모노와 나이케레도
이 폐도시(마을)에는 그럴듯한 것은 없지만
この地球(ほし)の何処かで見かけたような
코노 호시노 도코카데 미카케타요-나
이 지구(별)의 어딘가에서 언뜻 본 것 같은
明るいでも暗いその色を
아카루이 데모 쿠라이 소노 이로오
밝은, 하지만 어두운 그 색을
どういうわけか覚えている
도-이우와케카 오보에테이루
어째서인지 기억하고 있어
二つの足下を追うのには
후타츠노 아시모토오 오우노니와
두 개의 발밑을 쫓기 위해서는
頼りない消えそうなランプで
타요리나이 키에소-나 람푸데
믿음직스럽지 못한 꺼질 것 같은 램프로
膝を抱えては 来るはずのない
히자오 카카에테와 쿠루하즈노 나이
무릎을 감싸 앉아서는 올 리 없는
朝を待ち望んでいた
아사오 마치노존데이타
아침을 기다리고 있었어
抱え込むには多過ぎて
카카에코무니와 오오스기테
끌어안기에는 너무 많아서
置き去りにしたコトバが
오키자리니시타 코토바가
내버려 두었던 말이
ミャクを打つかのようにそっと
먀쿠오 우츠카노요-니 솟토
맥이 뛰는 것처럼 살짝
一瞬記憶の片隅で微かにエコーした
잇슌 키오쿠노 카타스미데 카스카니 에코-시타
한순간 기억의 한쪽 구석에서 희미하게 메아리쳤어
呼び合うかのように
요비아우카노 요-니
서로 부르는 것처럼
交叉(こうさ)する胸の奥のシグナル
코-사스루 무네노 오쿠노 시구나루
교차하는 가슴 속의 시그널
暗闇でさえも 鳴り続ける
쿠라야미데사에모 나리츠즈케루
어둠 속에서조차도 계속해서 울리는
それをセイメイと名付けよう
소레오 세이메이토 나즈케요-
그것을 생명이라고 이름을 짓자
目には見えないようだけど
메니와 미에나이요-다케도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響くシンゾウさえあればいい
히비쿠 신조-사에 아레바 이이
울리는 심장만 있으면 돼
まるで知ってたみたいだった
마루데 싯테타미타이닷타
마치 알고 있었던 것 같은
このコドウは何からの間違いじゃないとして
코노 코도-와 난카라노 마치가이쟈나이토시테
이 고동은 무엇인가의 착각이 아니라고 한다면
ならイノチ以外いないだろう
나라 이노치 이가이 이나이다로-
그렇다면 생명 이외에는 없잖아
闇色ナイトパレード
어둠색 나이트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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