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그쳤나요
ドレッドノート(드레드노트) 본문
작사/작곡 : 소라루/마후마후
Vocal : 소라루
闇に鳴り響くサイレン 掠れる声繰り返してる
야미니 나리히비쿠 사이렌 카스레루 코에 쿠리카에시테루
어둠 속에 울려 퍼지는 사이렌 희미한 목소리를 반복하고 있어
笑う君の涙見ながら 仕方ない、そうつぶやいた
와라우 키미노 나미다 미나가라 시카타나이 소- 츠부야이타
웃는 너의 눈물을 보면서 어쩔 수 없어, 그렇게 중얼거렸어
嘲る雑音に紛れ 視線を逸らして俯く
아자케루 자츠온니 마기레 시센오 소라시테 우츠무쿠
비웃는 잡음에 뒤섞여서 시선을 피하고 고개를 숙여
そうさぼくだって共犯者だ
소-사 보쿠닷테 쿄-한샤다
그래 맞아, 나도 공범자야
描いていたヒーローの僕は 黒い雨だってすくいあげられたのに
에가이테이타 히-로-노 보쿠와 쿠로이 아메닷테 스쿠이아게라레타노니
그리고 있던 히어로인 나는 검은 비라도 구해낼 수 있었는데
夢に届く訳はなくて お決まりの言い訳
유메니 토도쿠 와케와 나쿠테 오키마리노 이이와케
꿈에 닿을 리가 없어서 입버릇이 된 변명
僕を騙して
보쿠오 다마시테
나를 속이고
走り出す君の横顔が見れなくて 同じ音の歯車か噛み合わない
하시리다스 키미노 요코가오가 미레나쿠테 오나지 오토노 하구루마가 카미아와나이
달려나가는 너의 옆 모습을 볼 수 없어서 같은 음의 톱니바퀴가 맞물리지 않아
届かない明日へ手を伸ばしてみても 掴めない意気地なしの掌(て)
토도카나이 아스에 테오 노바시테미테모 츠카메나이 이쿠지나시노 테
닿지 않는 내일에 손을 뻗어보아도 붙잡을 수 없는 겁쟁이의 손
「ごめんね」そう伝えることすら出来ず 嗚咽だけが響く
고멘네 소- 츠타에루 코토스라 데키즈 오에츠다케가 히비쿠
「미안해」 그렇게 전하는 것조차 하지 못하고 오열만이 울려 퍼져
並んで歩いた遊歩道 さよならなんて言わないでよ
나란데 아루이타 유-호도- 사요나라난테 이와나이데요
나란히 걸었던 산책길 작별인사 같은 건 하지 말아줘
子供じみた理屈叫んで 静寂を引き裂いた
코도모지미타 리쿠츠 사켄데 세이쟈쿠오 히키사이타
어린애 같이 그럴듯한 논리를 주장하고 정적을 갈라 놓았어
傷口隠した笑顔は 弱虫な僕を遠ざけた
키즈구치 카쿠시타 에가오와 요와무시나 보쿠오 토오자케타
상처를 숨긴 웃음은 겁쟁이인 나를 멀리했어
仕方ない?そう言って繰り返す
시카타나이 소- 잇테 쿠리카에스
어쩔 수 없어? 그렇게 말하고 되풀이해
語り合ったヒーローなんてもんは結局都合のいい絵空事でさ
카타리앗타 히-로-난테몬와 켓쿄쿠 츠고-노 이이 에소라고토데사
함께 이야기하던 히어로 같은 건 결국 적당히 지어낸 허황된 이야기여서
描いてた夢に隠したのは 強がりの抜け殻
에가이테타 유메니 카쿠시타노와 츠요가리노 누케가라
그리고 있었던 꿈에 숨긴 건 강한 척하는 빈 껍질
顔を背けた
카오오 소무케타
얼굴을 돌리고 외면했어
立ち向かう君の隣に立つなんて 嘘つきの僕にはまだ難しくて
타치무카우 키미노 토나리니 타츠난테 우소츠키노 보쿠니와 마다 무즈카시쿠테
맞서는 네 옆에 서는 건 거짓말쟁이인 나에게는 아직 어려워서
黄昏は傷を覆い隠すけれど 落ちた涙は消えやしない
타소가레와 키즈오 오오이 카쿠스케레도 오치타 나미다와 키에야시나이
황혼은 상처를 덮어 가리지만 떨어진 눈물은 사라지지 않아
「ありがとう」約束が遠のく 滲む瞳閉じて
아리가토- 야쿠소쿠가 토오노쿠 니지무 히토미 토지테
「고마워」 약속이 멀어져, 번져가는 눈을 감고서
「大丈夫」 「苦しいよ」
다이죠-부 쿠루시이요
「괜찮아」 「괴로워」
仕方ない?本当はわかってた
시카타나이 혼토-와 와캇테타
어쩔 수 없어? 사실은 알고 있었어
聞こえないふりはもう嫌だよ
키코에나이 후리와 모- 이야다요
들리지 않는 척을 하는 건 이제 싫어
助けて、を無視した
타스케테오 무시시타
도와줘, 를 무시했던
こんな僕が一番 許せないのに
콘나 보쿠가 이치반 유루세나이노니
이런 나를 제일 용서할 수 없는데
君の隣に立つことが 例え許せない罪になるとして
키미노 토나리니 타츠코토가 타토에 유루세나이 츠미니 나루토시테
네 옆에 서는 게 만약 용서할 수 없는 죄가 된다고 하더라도
その手を引いて夕闇を壊して 今すぐ君と逃げ出そう
소노 테오 히이테 유-야미오 코와시테 이마스구 키미토 니게다소-
그 손을 잡고 이끌어 저녁 어스름을 부수고 지금 바로 너와 도망가자
「さよなら」もう後戻りはしない 夕焼けに声響け
사요나라 모- 아토모도리와 시나이 유-야케니 코에 히비케
「잘 있어」 이제 되돌아가진 않을 거야 저녁노을에 목소리여 울려 퍼져라
夕溜まりのしおり
저녁노을의 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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