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그쳤나요

아마츠키 - 이데아(イデア)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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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츠키 - 이데아(イデア)

히닐 2018. 5. 19. 23:06

 

작사/작곡 : 레프티몬스터, 아마츠키/레프티몬스터

Vocal : 아마츠키

 

 

 

 

 

行き場を無くした溜息が 砂埃を巻き起こして

유키바오 나쿠시타 타메이키가 스나보코리오 마키오코시테

갈 곳을 잃은 한숨이 모래 먼지를 일으켜서

僕は思わず口を塞いだ 悲しみに毒されぬよう

보쿠와 오모와즈 쿠치오 후사이다 카나시미니 도쿠사레누요-

나는 무심코 입을 다물었어 슬픔에 해를 입지 않도록

ここからもう何億光年先まで 歩いてゆけたのだろう?

코코카라 모- 난오쿠코-넨마데 아루이테유케타노다로-

여기서부터 앞으로 몇억 광년 끝까지 걸어갈 수 있었던 걸까?

見上げた空 揺れる鈴の音が 胸を締め付ける

미아게타 소라 유레루 스즈노 네가 무네오 시메츠케루

올려다본 하늘, 흔들리는 방울 소리가 가슴을 조여

何万回だって君を想うよ 届かない事などわかっているけど

난만카이닷테 키미오 오모우요 토도카나이 코토나도 와캇테이루케도

몇만 번이라도 너를 생각할게 전해지지 않을 거란 건 알고 있지만

さよならもちゃんと伝えられぬまま 立ち尽くした砂の海原

사요나라모 챤토 츠타에라레누마마 타치츠쿠시타 스나노 우나바라

작별인사도 제대로 전하지 못한 채 서 있던 모래의 바다

「大人なんて下らない生き物」と わかってる筈だったのに

오토나난테 쿠다라나이 이키모노토 와캇테루 하즈닷타노니

「어른 같은 건 하찮은 생물」이라고 알고 있었을 터인데

次第と「そんな物」にこの僕も 立派に成り下がってた

시다이토 손나 모노니 코노 보쿠모 릿파니 나리사갓테타

차츰 「그런 것」으로 이 나도 훌륭하게 전락해 있었어

それすらも全く以って気付かず 生きて来てしまったんだよ

소레스라모 맛타쿠못테 키즈카즈 이키테키테시맛탄다요

그것마저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살아오고 만 거야

痛いほど綺麗で 真っ白な 君に会うまでは

이타이호도 키레이데 맛시로나 키미니 아우마데와

아플 정도로 아름답고 새하얀 너를 만나기 전까지는

たいせつな物は目にはみえない 分かっててもこんなに胸が痛いのは

타이세츠나 모노와 메니와 미에나이 와캇테테모 콘나니 무네가 이타이노와

소중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아, 알고 있어도 이토록 가슴이 아픈 것은

肝心な僕の心が薄汚れてしまったから? 誰か教えて

칸진나 보쿠노 코코로가 우스요고레테시맛타카라 다레카 오시에테

가장 중요한 나의 마음이 더러워져 버렸으니까? 누군가 알려줘

-ここまで君が歩いてきた長い道

-여기까지 네가 걸어온 기나긴 길

楽しいことも辛いこともあっただろう

즐거운 일도 괴로운 일도 있었겠지

そして 続く 人生という旅の中

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인생이라는 여행을 하는 중에

時には涙を流すこともあるだろう

가끔은 눈물을 흘리는 일도 있겠지

でも大丈夫 今日がどんな日だとしても

하지만 괜찮아 오늘은 어떤 날이라고 해도

僕が君の一輪の花になろう

내가 너의 한 송이의 꽃이 될게

さあ 声を上げて

자, 목소리를 높여서

いま、会いにいくから-

지금, 만나러 갈 테니까-

何万回だって君を想うよ 届かない事などわかっているけど

난만카이닷테 키미오 오모우요 토도카나이 코토나도 와캇테이루케도

몇만 번이라도 너를 생각할게 전해지지 않는 건 알고 있지만

さよならは胸の奥にしまっとこう やっぱり僕は君に会いたい

사요나라와 무네노 오쿠니 시맛토코- 얏파리 보쿠와 키미니 아이타이

작별인사는 가슴 깊은 곳에 넣어두자, 역시 나는 너를 만나고 싶어

たいせつな物は目には見えない 君が僕に教えてくれたんだよ

다이세츠나 모노와 메니와 미에나이 키미가 보쿠니 오시에테쿠레탄다요

소중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아 네가 나에게 알려준 거야

いつかきっとそこまで飛んでいくよ 歩き出した砂の海原

이츠카 킷토 소코마데 톤데유쿠요 아루키다시타 스나노 우나바라

언젠가 분명 그곳까지 날아갈 거야, 걷기 시작한 모래의 바다

 

 

 

 

 

2018. 05. 11.

http://www.nicovideo.jp/watch/sm3319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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