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그쳤나요
작사/작곡 : 친타라
Vocal : 소라루
瞬く 雲 風 河 遠く眩しい
마타타쿠 쿠모 카제 카와 토오쿠 마부시이
반짝이는 구름 바람 강, 멀고 눈부셔
粗雑に散らかった きらきら じっと ただただ見ている
소자츠니 치라캇타 키라키라 짓토 타다타다 미테이루
조잡하게 어지러졌어 반짝반짝 가만히 그저 보고 있어
満ち行く 黒 闇 そっと 纏わり付く
미치유쿠 쿠로 야미 솟토 마토와리츠쿠
채워져가는 검정 어둠 살짝 휘감겨 붙어
虚空に放り出され ふわふわ 浮遊 重力も知らんぷり
코쿠-니 호-리다사레 후와후와 후유- 쥬-료쿠모 시란푸리
허공에 내던져지고 둥실둥실 부유 중력도 모르는 척
ニュートンはきっと孤独を知らない
뉴-톤와 킷토 코도쿠오 시라나이
뉴턴은 분명 고독을 몰라
叫んだ声も 届きはしない 独り言
사켄다 코에모 토도키와 시나이 히토리고토
외친 목소리도 전해지지 않는 혼잣말
落とした夢も 眩く光る
오토시타 유메모 마바유쿠 히카루
잃어버린 꿈도 눈부시게 빛나
綺麗だね 万華鏡みたいに
키레이다네 만게쿄-미타이니
아름답네 꼭 만화경처럼
不安が ゆらゆら 乗って 揺れ 揺り籠
후안가 유라유라 놋테 유레 유리카고
불안이 아른아른, 태우고 흔들리는 요람
衛星軌道を離れ くるくるくる 真似して回る
에이세-키도-오 하나레 쿠루쿠루쿠루 마네시테 마와루
위성 궤도를 벗어나고 빙글빙글빙글 흉내를 내며 돌아
覗いてた望遠鏡 空中分解 捕らえた流れ星逃げた
노조이테타 보-엔쿄- 쿠-츄-분카이 토라에타 나가레보시 니게타
들여다보고 있던 망원경은 공중분해, 붙잡은 유성이 달아났어
この手を伸ばして 空を掴む時
코노 테오 노바시테 쿠-오 츠카무 토키
이 손을 뻗어서 하늘을 잡을 때
恒星は呼吸をした
코-세이와 코큐-오 시타
항성은 호흡을 했어
僕は誰なの? ここは何処なの?
보쿠와 다레나노 코코와 도코나노
나는 누구야? 여긴 어디야?
今はいつなの? 僕は何なの?
이마와 이츠나노 보쿠와 나니나노
지금은 언제야? 나는 뭐야?
音紡いでも 響きはしない 枯れるだけ
오토 츠무이데모 히비키와 시나이 카레루다케
음을 자아내도 울려 퍼지지 않아 그저 마를 뿐
火星でさえも 幻の様 酷く遠くの世界で
카세이데사에모 마보로시노 요- 히도쿠 토오쿠노 세카이데
화성에서마저도 환상과도 같이 지독히 먼 세상에서
救命艇などは来ない
큐-메이테-나도와 코나이
구명정 따윈 오지 않아
ビー玉の中の宇宙
유리구슬 속의 우주
'소라루 > 유리구슬 속의 우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宙の入り口(하늘의 입구) (0) | 2018.08.26 |
---|---|
ブラックホール的犯行(블랙홀적 범행) (0) | 2018.08.26 |
悋気な惑星(질투하는 혹성) (0) | 2018.08.26 |
Discord Alien (0) | 2018.08.26 |
捨て子のステラ(버려진 아이의 스텔라) (0) | 2018.08.26 |
작사/작곡 : 미키토P
Vocal : 소라루
透明なレモン水 唇を浸しながら
토-메이나 레몬스이 쿠치비루오 히타시나가라
투명한 레몬수로 입술을 적시며
ふたりして 背を向けた 散らかったままの楽園
후타리시테 세오 무케타 치라캇타마마노 라쿠엔
둘이서 등을 돌린 여전히 어질러져 있는 낙원
ねえ僕が守るのは現在過去未来のどれなの
네에 보쿠가 마모루노와 겐자이 카코 미라이노 도레나노
있잖아 내가 지킬 건 현재 과거 미래 중에서 어떤 거니
優しくできないな 不安だから
야사시쿠 데키나이나 후안다카라
상냥하게 대할 수 없네 불안하니까
僕には足りない物ばかり持ってた
보쿠니와 타리나이 모노바카리 못테타
나에게는 부족한 것만 가지고 있었어
知らない場所ばかり知ってた
시라나이 바쇼바카리 싯테타
모르는 장소만 알고 있었어
人の気も知らずに 綺麗になっていかないで
히토노 키모 시라즈니 키레이니 낫테 이카나이데
남의 속도 모르고 아름다워져서 가지 말아줘
あぁ微弱な引力だけど
아아 비쟈쿠나 인료쿠다케도
아아 미약한 인력이지만
君だけを惹きつけていたいと
키미다케오 히키츠케테이타이토
너만을 끌어당기고 싶다며
妬むばかりだ
네타무바카리다
질투할 뿐이야
透明なレモン水 唇を浸しながら
토-메이나 레몬스이 쿠치비루오 히타시나가라
투명한 레몬수로 입술을 적시면서
少しずつ君のこと疑いはじめていたのさ
스코시즈츠 키미노 코토 우타가이하지메테이타노사
조금씩 너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있었던 거야
乱反射が続けば
란한샤가 츠즈케바
난반사가 계속되면
ケープカナベラルには戻れない
케-푸카나베라루니와 모도레나이
케이프커내버럴에는 돌아갈 수 없어
僕が子供なのは 君の所為だ
보쿠가 코도모나노와 키미노 세이다
내가 이토록 어린애인 건 네 탓이야
貴方の左手の走り書きは
아나타노 히다리테노 하시리가키와
당신이 왼손으로 휘갈겨쓴 것은
忘れっぽい僕のために残したメモだと
와스렛포이 보쿠노 타메니 노코시타 메모다토
잘 잊어버리는 나를 위해 남긴 메모라는 것을 알아
このおせっかいの恋人よ
코노 오셋카이노 코이비토요
이 참견하기 좋아하는 연인이여
ああそれでも惑星はまた 君が放つ光を素直に
아아 소레데모 와쿠세이와 마타 키미가 하나츠 히카리오 스나오니
아아 그런데도 혹성은 또 네가 발하는 빛을 솔직하게
浴びれないまま
아비레나이마마
받지 못한 채
雨の音がやんで 沈黙が流れた
아메노 오토가 얀데 친모쿠가 나가레타
빗소리가 그치고 침묵이 흘렀어
膝を枕にして 静かに眠りあった
히자오 마쿠라니 시테 시즈카니 네무리앗타
무릎을 베개로 삼아 조용히 함께 잠들었어
ねえ僕が守るのは 現在過去未来のどれなの
네에 보쿠가 마모루노와 겐자이 카코 미라이노 도레나노
있잖아 내가 지킬 건 현재 과거 미래 중에서 어떤 거니
優しくできないな 不安だから ごめんな
야사시쿠 데키나이나 후안다카라 고멘나
상냥하게 대할 수 없네 불안하니까, 미안해
僕には足りない物ばかり持ってた
보쿠니와 타리나이 모노바카리 못테타
나에게는 부족한 것만 가지고 있었어
知らない場所ばかり知ってた
시라나이 바쇼바카리 싯테타
모르는 장소만 알고 있었어
人の気も知らずに 綺麗になっていかないで
히토노 키모 시라즈니 키레이니 낫테 이카나이데
남의 속도 모르고 아름다워져서 가지 말아줘
あぁ微弱な引力だけど
아아 비쟈쿠나 인료쿠다케도
아아 미약한 인력이지만
君だけを惹きつけていたいと
키미다케오 히키츠케테이타이토
너만을 끌어당기고 싶다며
妬んでいたけど
네탄데이타케도
질투하고 있었지만
ああそれでも惑星はまた 君が放つ光を素直に
아아 소레데모 와쿠세이와 마타 키미가 하나츠 히카리오 스나오니
아아 그런데도 혹성은 또 네가 발하는 빛을 솔직하게
愛するくせに
아이스루 쿠세니
사랑하는 주제에
わかってるくせに
와캇테루 쿠세니
알고 있는 주제에
透明なレモン水 唇を浸しながら
토-메이나 레몬스이 쿠치비루오 히타시나가라
투명한 레몬수로 입술을 적시면서
ビー玉の中の宇宙
유리구슬 속의 우주
'소라루 > 유리구슬 속의 우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ブラックホール的犯行(블랙홀적 범행) (0) | 2018.08.26 |
---|---|
宇宙葬(우주장) (0) | 2018.08.26 |
Discord Alien (0) | 2018.08.26 |
捨て子のステラ(버려진 아이의 스텔라) (0) | 2018.08.26 |
アトモスフィア(애트머스피어/Atmosphere) (0) | 2018.08.26 |
작사/작곡 : buzzG
Vocal : 소라루
揺らして飛んだ僕らのスペースシャトル
유라시테 톤다 보쿠라노 스페-스샤토루
흔들고 날아간 우리들의 우주 왕복선
辿り着いた電子世界はユートピアだった
타도리츠이타 덴시세카이와 유-토피아닷타
겨우 다다른 전자 세계는 유토피아였어
覚める 醒めていく文化と夢が朽ちるスピードで
사메루 사메테이쿠 분카토 유메가 쿠치루 스피-도데
눈을 뜨네, 깨어가는 문화와 꿈이 썩어 문드러지는 스피드로
枯れる 枯れていく大地がこんなにもあなたを苦しめた
카레루 카레테이쿠 다이치가 콘나니모 아나타오 쿠루시메타
시들고 있네, 말라가는 대지가 이토록 당신을 괴롭혔어
"It's all right…" No way
傷つけ合って 憎しみ合って まだ足りないと言うのでしょう
키즈츠케앗테 니쿠시미앗테 마다 타리나이토 이우노데쇼-
서로 상처 입히고 서로 미워하면서 아직도 부족하다고 말하는 거잖아
水面下 動く争いの波 目を潰してくれ
스이멘카 우고쿠 아라소이노 나미 메오 츠부시테쿠레
수면 밑에서 움직이는 싸움의 물결, 눈을 멀게 해줘
求め合って 苦しめ合って 誰にも愛されないまま
모토메앗테 쿠루시메앗테 다레니모 아이사레나이마마
서로 원하고 서로 괴롭혀서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 채
いつか独りぼっちの星を目指すのだろう
이츠카 히토리봇치노 호시오 메자스노다로-
언젠가 홀로 남은 별을 목표로 하는 거겠지
壊れだした僕らの異常な回路
코와레다시타 보쿠라노 이죠-나 카이로
고장나기 시작한 우리들의 비정상적인 회로
負け犬でもいい 繋がり続けたいと言った
마케이누데모 이이 츠나가리츠즈케타이토 잇타
패배자라도 괜찮아 계속 이어지고 싶다고 했어
触れる 触れたその体温はまるで嘘のように
후레루 후레타 소노 타이온와 마루데 우소노 요-니
만져봤어, 느껴진 그 체온은 마치 거짓말처럼
消える 消えていくリンク 近いようで遠すぎたあなたは
키에루 키에테이쿠 링쿠 치카이요-데 토오스기타 아나타와
사라지네, 사라져가는 링크 가까운 듯 너무 멀었던 당신은
You're lying… No way
奪い合うの? 騙し合うの? それが正しいと言うなら
우바이아우노 다마시아우노 소레가 타다시이토 이우나라
서로 빼앗을 거야? 서로 속일 거야? 그게 옳다고 하는 거라면
感情回路 繋ぐケーブルをすべて引き抜いてくれ
칸죠-카이로 츠나구 케-브루오 스베테 히키누이테쿠레
감정회로를 연결하는 케이블을 전부 잡아 뽑아줘
受け入れ合った 認め合った仮面を"愛"と呼ぶ世界で
우케이레앗타 미토메앗타 카멘오 아이토 요부 세카이데
서로 받아들이고 서로 인정한 가면을 "사랑"이라고 부르는 세상에서
いつもあなたは泣いていたのだろう
이츠모 아나타와 나이테이타노다로-
언제나 당신은 울고 있었던 거겠지
輝いて見えた星の魔法が解ける前に何を歌っていられた?
카가야이테미에타 호시노 마호-가 토케루 마에니 나니오 우탓테이라레타
빛나보였던 별의 마법이 풀리기 전에 무엇을 노래하고 있을 수 있었어?
砂の城も 勝敗の行方さえも あなたがいなければ何の意味もない
스나노 시로모 쇼-하이노 유쿠에사에모 아나타가 이나케레바 난노 이미모 나이
모래성도 승패의 행방마저도 당신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도 없어
I need you… Go way
傷つけ合って 憎しみ合って まだ足りないと叫んでる
키즈츠케앗테 니쿠시미앗테 마다 타리나이토 사켄데루
서로 상처 입히고 서로 미워하면서 아직도 부족하다고 외치고 있어
人のふりをしたモンスターが今見えていますか
히토노 후리오 시타 몬스타-가 이마 미에테이마스카
사람인 척을 한 몬스터가 지금 보이고 있습니까
求め合って 苦しめ合って 二度と分かり合えないまま
모토메앗테 쿠루시메앗테 니도토 와카리아에나이마마
서로 원하고 서로 괴롭혀서 다시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 채
今も独りぼっちを歌う
이마모 히토리봇치오 우타우
지금도 혼자를 노래해
壊れたって 燃え尽きたって それでも走り続けた
코와레탓테 모에츠키탓테 소레데모 하시리츠즈케타
고장나더라도 완전히 타버리더라도 그래도 계속 달렸어
淡い過去が繋ぎ止めてる この星のすべてを
아와이 카코가 츠나기토메테루 코노 호시노 스베테오
아련한 과거가 붙잡아 두고 있어 이 별의 모든 것을
求め合って 苦しめ合って 誰にも愛されないまま
모토메앗테 쿠루시메앗테 다레니모 아이사레나이마마
서로 원하고 서로 괴롭혀서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 채
いつか独りぼっちの星へ辿り着くだろう
이츠카 히토리봇치노 호시에 타도리츠쿠다로-
언젠가 홀로 남은 별에 다다르겠지
ビー玉の中の宇宙
유리구슬 속의 우주
'소라루 > 유리구슬 속의 우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ブラックホール的犯行(블랙홀적 범행) (0) | 2018.08.26 |
---|---|
宇宙葬(우주장) (0) | 2018.08.26 |
悋気な惑星(질투하는 혹성) (0) | 2018.08.26 |
捨て子のステラ(버려진 아이의 스텔라) (0) | 2018.08.26 |
アトモスフィア(애트머스피어/Atmosphere) (0) | 2018.08.26 |
작사/작곡 : Neru
Vocal : 소라루
これっぽっちの天体に7.00*10^9分くらいの命を捨てて逃げる
코렛폿치노 텐타이니 나나쥬-오쿠분쿠라이노 이노치오 스테테 니게루
겨우 이만큼의 천체에 70억분 정도의 생명을 버리고 도망쳐
一つ分の明かりで暮らせだなんて都合良い利己主義的な話だ
히토츠분노 아카리데 쿠라세다난테 츠고- 이이 리코슈기테키나 하나시다
하나 분의 빛으로 살라니 형편 좋은 이기주의적인 이야기야
青を黒で塗りたくった 画家の絵皿みたいだ
아오오 쿠로데 누리타쿳타 가카노 에자라미타이다
파란색을 검은색으로 뒤발랐어 화가의 팔레트 같아
恒星 天文 創造 天動説 相対論
코-세이 텐몬 소-조- 텐도-세츠 소-타이론
항성 천문 창조 천동설 상대론
結局僕等は何なんだ
켓쿄쿠 보쿠라와 난난다
결국 우리들은 뭐인 거야
ガラクタの望遠鏡で僕を映して 遠い星を覗いている
가라쿠타노 보-엔쿄-데 보쿠오 우츠시테 토오이 호시오 노조이테이루
쓸모없는 망원경으로 나를 비추고 먼 별을 들여다보고 있어
暗くて 不細工で 相俟って他愛なくて
쿠라쿠테 부사이쿠데 아이맛테 타아이나쿠테
어둡고 서툴고 서로 어울리고 시시하고
頬を伝う流星群をそっと落として 理神論を恨んでいる
호오오 츠타우 류-세이군오 솟토 오토시테 리신론오 우란데이루
볼을 타고 흐르는 유성군을 살짝 떨어뜨리고 이신론을 원망하고 있어
手合わせて 願って 三回光る前に 僕を見付け出して
테아와세테 네갓테 산카이 히카루 마에니 보쿠오 미츠케다시테
손을 모아서 기도하고 세 번 빛나기 전에 나를 찾아내줘
それは それは とある星の昔話
소레와 소레와 토아루 호시노 무카시바나시
그것은 그것은 어떤 별의 옛날 이야기
あの澄んだ青色は何処かの 誰かが泣いた残滓らしい
아노 슨다 아오이로와 도코카노 다레카가 나이타 잔시라시이
그 맑은 푸른색은 어딘가의 누군가가 울었던 잔재라는 것 같아
ガラクタの望遠鏡を持って走って 遠い星を目指している
가라쿠타노 보-엔쿄-오 못테 하싯테 토오이 호시오 메자시테이루
쓸모없는 망원경을 들고 달리며 먼 별을 목표로 하고 있어
稚拙で 小さいが 諦められなくて
치세츠데 치이사이가 아키라메라레나쿠테
치졸하고 작지만 포기할 수 없어서
天の川なんてワンツーステップで越えて アルタイルの先へ飛んで行く
아마노가와난테 완츠-스텟푸데 코에테 아루타이루노 사키에 톤데이쿠
은하수 따윈 원 투 스텝으로 건너고 알타이르의 끝으로 날아갈 거야
転んで 踠いて ようやく届きそうだ
코론데 모가이테 요-야쿠 토도키소-다
넘어지고 발버둥쳐서 겨우 닿을 것 같아
この宇宙は広い そして深い
코노 우츄-와 히로이 소시테 후카이
이 우주는 넓어 그리고 깊어
けれどまだ 謎ばかり
케레도 마다 나조바카리
하지만 아직도 수수께끼 투성이
ただ一つ わかったよ
타다 히토츠 와캇타요
그저 하나 알았어
ひとりは さみしいよ
히토리와 사미시이요
혼자는 외로워
ビー玉の中の宇宙
유리구슬 속의 우주
'소라루 > 유리구슬 속의 우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ブラックホール的犯行(블랙홀적 범행) (0) | 2018.08.26 |
---|---|
宇宙葬(우주장) (0) | 2018.08.26 |
悋気な惑星(질투하는 혹성) (0) | 2018.08.26 |
Discord Alien (0) | 2018.08.26 |
アトモスフィア(애트머스피어/Atmosphere) (0) | 2018.08.26 |
작사/작곡 : 하루마키고항
Vocal : 소라루
夢みたいなアイサイト 澄んだ空気だ
유메미타이나 아이사이토 슨다 쿠-키다
꿈만 같은 아이사이트, 맑은 공기다
ベテルギウスはとうに死んだ
베테루기우스와 토-니 신다
베텔기우스는 이미 죽었어
繋いでおいたメイデーはどっか遠くの
츠나이데오이타 메이데-와 돗카 토오쿠노
이어둔 메이데이는 어딘가 멀리 있는
藍色の街灯に落下した
아이이로노 가이토-니 랏카시타
남빛 가로등으로 낙하했어
仄暗い帰り道の回想
호노구라이 카에리미치노 카이소-
어두컴컴한 돌아가는 길의 회상
錆がついた線路の最果て
사비가 츠이타 센로노 사이하테
녹이 슨 선로의 맨 끝
青白いような頬の彩度
아오지로이요-나 호오노 사이도
창백한 듯한 뺨의 채도를
空のせいにしたかった言い訳
소라노 세이니 시타캇타 이이와케
하늘의 탓으로 하고 싶었던 변명
しゃがみこんだ少女の
샤가미콘다 쇼-죠노
웅크리고 앉은 소녀의
穴のあいたブラウス
아나노 아이타 브라우스
구멍이 뚫린 블라우스
ほつれた糸をだあれも
호츠레타 이토오 다-레모
풀린 실을 아무도
治してあげない
나오시테아게나이
고쳐주지 않아
「LIGHTS」
ベテルギウスは
베테루기우스와
베텔기우스는
藍の星から
아이노 호시카라
남빛의 별로부터
離陸した悲鳴なんて
리리쿠시타 히메-난테
이륙한 비명 같은 건
聴こえちゃいないよ聴いちゃいないよ
키코에챠이나이요 키이챠이나이요
들리지 않고 있어 듣지 않고 있어
もう聴こえない共鳴の再考
모- 키코에나이 쿄-메이노 사이고-
이젠 들리지 않는 공명의 재고
君のせいだなんて綺麗事
키미노 세이다난테 키레이고토
네 탓이라니 참으로 허울 좋은 말
真面目ぶった親友はきっと
마지메붓타 신유-와 킷토
성실한 척하던 친우는 분명
抉りとった心臓が見えない
에구리톳타 신조-가 미에나이
도려낸 심장이 보이지 않아
仕方なしの常識
시카타나시노 죠-시키
어쩔 수 없는 상식
崩れきった言葉は
쿠즈레킷타 코토바와
완전히 흐트러진 말은
それを正義と疑わない
소레와 세이기토 우타가와나이
그것을 정의라고 의심하지 않아
理由になれない
리유-니 나레나이
이유가 될 수 없어
「EYES」
藍を隠して
아이오 카쿠시테
남빛을 숨기고
息を殺して
이키오 코로시테
숨을 죽이고
抱きしめた自分なんて
다키시메타 지분난테
끌어안은 나는 그저
ガラスみたいだ
가라스미타이다
유리 같아
夢みたいなアイサイト 澄んだ空気だ
유메미타이나 아이사이토 슨다 쿠-키다
꿈만 같은 아이사이트, 맑은 공기다
ベテルギウスはとうに死んだ
베테루기우스와 토-니 신다
베텔기우스는 이미 죽었어
繋いでおいたメイデーはどっか遠くの
츠나이데오이타 메이데-와 돗카 토오쿠노
이어둔 메이데이는 어딘가 멀리 있는
藍色の街灯に…
아이이로노 가이토-니
남빛 가로등으로…
「LIGHTS」
ベテルギウスは
베테루기우스와
베텔기우스는
知りすぎたんだろう
시리스기탄다로
너무 많이 알아버린 거겠지
藍色は痛いほどに
아이이로와 이타이호도니
남빛은 아플 정도로
偽物なのさ
니세모노나노사
가짜인 거야
ビー玉の中の宇宙
유리구슬 속의 우주
'소라루 > 유리구슬 속의 우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ブラックホール的犯行(블랙홀적 범행) (0) | 2018.08.26 |
---|---|
宇宙葬(우주장) (0) | 2018.08.26 |
悋気な惑星(질투하는 혹성) (0) | 2018.08.26 |
Discord Alien (0) | 2018.08.26 |
捨て子のステラ(버려진 아이의 스텔라) (0) | 2018.08.26 |
작사/작곡 : 나츠시로 타카아키
Vocal : 하츠네 미쿠
世界の全てを手に入れても
세카이노 스베테오 테니 이레테모
세상의 전부를 손에 넣어도
君はすぐに飽きてしまうだろう
키미와 스구니 아키테시마우다로-
너는 금방 질려버리겠지
だから僕は僕のこと隠してるんだよ
다카라 보쿠와 보쿠노코토 카쿠시테룬다요
그래서 나는 나에 대한 걸 숨기고 있는 거야
ポケットに忍ばせた合鍵
포켓토니 시노바세타 아이카기
주머니에 몰래 숨겨 놓은 똑같이 복사한 열쇠
失くさないように何度でも確かめた
나쿠사나이요-니 난도데모 타시카메타
잃어버리지 않도록 몇 번이고 확인했어
2人分の星のチケット握って
후타리분노 호시토 치켓토 니깃테
두 사람 몫의 별의 티켓을 쥐고
古びた街並み 消えかかった止マレの文字
후루비타 마치나미 키에카캇타 토마레노 모지
낡은 거리 다 지워져가는 도로에 적힌 멈춤 글씨
ねえ僕はここで暮らしてみたい
네에 보쿠와 코코데 쿠라시테미타이
있잖아 나는 여기서 살아보고 싶어
君となら
키미토나라
너와 함께라면
プラネタリウムが描く未来
푸라네타리우무가 에가쿠 미라이
플라네타리움이 그리는 미래
仮初の天体と感情
카리소메노 텐타이토 칸죠-
짧은 순간인 천체와 감정
今夜2時の星座とともに歌おう
콘야 니지노 세이자토 토모니 우타오-
오늘 밤 2시의 별자리와 함께 노래하자
そこに理由なんていらない
소코니 리유-난테 이라나이
거기에 이유는 필요없어
君がいて僕がいること
키미가 이테 보쿠가 이루코토
네가 있고 내가 있는 것
そんな日々を描いていたいんだ
손나 히비오 에가이테이타인다
그런 나날을 그리고 싶어
1分1秒
잇푼 이치뵤-
1분 1초
助手席から眺めた景色は
죠슈세키카라 나가메타 케시키와
조수석에서 바라본 경치는
君の見てるミラーとは違っても
키미노 미테루 미라이토와 치갓테모
네가 보고 있는 미래와는 달라도
指先に伝わる体温を信じて
유비사키니 츠타와루 타이온오 신지테
손끝에 전해지는 체온을 믿고
日の当たる町を 日陰で眺めてた僕に
히노 아타루 마치오 히카게데 나가메테타 보쿠니
햇볕이 비치는 거리를 그늘에서 바라보고 있던 나에게
手を差し伸べてくれたのは誰でもない
테오 사시노베테쿠레타노와 다레데모 나이
손을 내밀어준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君だから
키미다카라
너니까
プラネタリウムが描く未来
푸라네타리우무가 에가쿠 미라이
플라네타리움이 그리는 미래
仮初の天体と感情
카리소메노 텐타이토 칸죠-
짧은 순간인 천체와 감정
今夜2時の星座とともに歌おう
콘야 니지노 세이자토 토모니 우타오-
오늘 밤 2시의 별자리와 함께 노래하자
そこに理由なんていらない
소코니 리유-난테 이라나이
거기에 이유는 필요없어
君がいて僕がいること
키미가 이테 보쿠가 이루코토
네가 있고 내가 있는 것
そんな日々を描いていたいんだ
손나 히비오 에가이테이타인다
그런 나날을 그리고 싶어
1分1秒
잇푼 이치뵤-
1분 1초
そのプレリュードが流れたら
소노 푸레류-도가 나가레타라
그 전주곡이 흘렀다면
何度もロウソクを消そうね
난도모 로-소쿠오 케소-네
몇 번이고 양초를 끄도록 하자
僕は君の夜道を照らす星でありたい
보쿠와 키미노 요미치오 테라스 호시데 아리타이
나는 너의 밤길을 비추는 별이고 싶어
悲しみは押し込めたまま
카나시미와 오시코메타마마
슬픔은 밀어 넣은 채로
紡いでくれた愛の言葉に
츠무이데쿠레타 아이노 코토바니
자아내 준 사랑의 말에
全てで応えたいんだ
스베테데 코타에타인다
전부로 보답하고 싶어
プラネタリウムが描く未来
푸라네타리우무가 에가쿠 미라이
플라네타리움이 그리는 미래
仮初の天体と感情
카리소메노 텐타이토 칸죠-
짧은 순간인 천체와 감정
今夜2時の星座とともに歌おう
콘야 니지노 세이자토 토모니 우타오-
오늘 밤 2시의 별자리와 함께 노래하자
まがい物なんて言わせない
마가이모노난테 이와세나이
거짓말은 하지 않게 할 거야
君がいて僕がいること
키미가 이테 보쿠가 이루코토
네가 있고 내가 있는 것
そんな日々を描いていたいんだ
손나 히비오 에가이테이타인다
그런 나날을 그리고 싶어
1分1秒
잇푼 이치뵤-
1분 1초
あの日僕が観た
아노히 보쿠가 미타
그 날 내가 본
プラネタリウムの真実
푸라네타리우무노 신지츠
플라네타리움의 진실
2018. 08. 23.
'가사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라루 - 어른이 된다면(おとなになったら) (0) | 2018.08.29 |
---|---|
아마츠키 - 너만은(きみだけは。) (0) | 2018.05.20 |
아마츠키 - 아스트로스트/Astro Lost(アストロスト) (0) | 2018.05.20 |
소라루 - 머큐리아/Mercuria(マキュリア) (0) | 2018.05.20 |
아마츠키 - 잇다(ツナゲル) (0) | 2018.05.20 |
작사/작곡 : 마후마후
Vocal : 마후마후
曇天を揺らす警鐘(ケイショウ)と拡声器
돈텐오 유라스 케이쇼-토 카쿠세이키
흐린 하늘을 흔드는 경종과 확성기
ざらついた共感覚
자라츠이타 쿄-칸카쿠
까슬까슬한 공감각
泣き寝入りの合法 倫理 事なかれの大衆心理
나키네이리노 고-호- 린리 코토나카레노 타이슈-신리
어쩔 수 없이 따르는 합법, 윤리, 아무 일 없기를 바라는 대중 심리
昨夜の遺体は狙い通り 誰かが持ち去っていった
유우베노 이타이와 네라이도오리 다레카가 모치삿테잇타
어젯밤의 시체는 노린 대로 누군가가 가지고 도망쳤어
砂風味の黄金林檎 廃墟になった街
스나후-미노 오-곤링고 하이쿄니 낫타 마치
모래의 맛이 나는 황금사과, 폐허가 된 마을
こんな灰被りの現状はボロ布で着飾って
콘나 하이카부리노 겐죠-와 보로누노데 키카잣테
이런 재를 뒤집어쓴 현상은 너덜너덜한 천으로 한껏 차려입고
いつかこの檻の向こうに いつかこの檻の向こうに
이츠카 코노 오리노 무코-니 이츠카 코노 오리노 무코-니
언젠가 이 우리의 너머로 언젠가 이 우리의 너머로
昨夜の願いは期待通り この銅貨2枚ちょっと
유우베노 네가이와 키타이도오리 코노 도-카 니마이 춋토
어젯밤의 소원은 기대한 대로 이 동전 두 닢하고 조금
血生臭い両手洗って愛を謳っている
치나마쿠사이 료-테 아랏테 아이오 우탓테이루
피비린내 나는 두 손을 씻고 사랑을 구가하고 있어
合法的妄言の煙草(エンソウ)
고-호-테키 모-겐노 엔소-
합법적 망언의 연초
愛情失調症恋情
아이죠- 싯쵸-쇼- 렌죠-
애정 실조증 연정
38口径の拳銃
산쥬-하치 코-케이노 켄쥬-
38구경의 권총
逃がしはしない
니가시와시나이
놓치지 않을 거야
損得と体裁の勘定
손토쿠토 테이사이노 칸죠-
손익과 체면의 계산
一方通行の干渉
잇포-츠-코-노 칸쇼-
일방통행인 간섭
排水溝で腐敗していた共感覚
하이스이코-데 후하이시테이타 쿄-칸카쿠
배수구에서 부패하고 있던 공감각
醒めない夢のような感情が 泥まみれに落っこちて
사메나이 유메노요-나 칸죠-가 도로마미레니 옷코치테
깨어나지 않는 꿈 같은 감정이 흙탕물에 떨어져서
見たことない惨状が 現実だと知ったんだ
미타코토나이 산죠-가 겐지츠다토 싯탄다
본 적 없는 참상이 현실이라는 것을 알았어
ノスタルジア環状線 雲の上を半回転
노스타루지아 칸죠-센 쿠모노 우에오 한카이텐
노스탤지어 순환선 구름 위를 반회전
格子状に咲く天井を今日も見ている
코-시죠-니 사쿠 텐죠-오 쿄-모 미테이루
격자 모양으로 피는 천장을 오늘도 보고 있어
疑うことなく箱庭で踊るアリス
우타가우코토나쿠 하코니와데 오도루 아리스
의심하지 않고 모형 정원에서 춤추는 앨리스
天空に広がる鳥籠のアリス
텐쿠-니 히로가루 토리카고노 아리스
드넓은 하늘에 펼쳐지는 새장 속의 앨리스
数えきれぬ感傷と忘却の夜に
카조에키레누 칸쇼-토 보-캬쿠노 요니
셀 수 없는 감상과 망각의 밤에
澄みきった瞳でボクを見ないでくれ
스미킷타 히토미데 보쿠오 미나이데쿠레
맑은 눈동자로 나를 보지 말아줘
カラスが手招く
카라스가 테마네쿠
까마귀가 손짓해
際限ないデフォルメと廃棄のリリック
사이겐나이 데포루메토 하이키노 리릿쿠
한없는 데포르메와 폐기된 가사
ストロボで化けた鉄格子
스토로보데 바케타 테츠고-시
스트로보로 모습이 바뀐 철창
ここに来ちゃいけない
코코니 키챠 이케나이
여기에 오면 안 돼
曇天を揺らす警鐘と拡声器
돈텐오 유라스 케이쇼-토 카쿠세이키
흐린 하늘을 흔드는 경종과 확성기
バグ塗れの共感覚
바그마미레노 쿄-칸카쿠
버그투성이의 공감각
泣き寝入りの合法 倫理 事なかれの大衆心理
나키네이리노 고-호- 린리 코토나카레노 타이슈-신리
어쩔 수 없이 따르는 합법, 윤리, 아무 일 없기를 바라는 대중 심리
オーロラ 不愛想にエラッタ ペンキの落書きはどうだ
오-로라 부아이소-니 에랏타 펜키노 라쿠가키와 도-다
오로라, 무뚝뚝하게 버그를 일으켜 페인트로 칠한 낙서는 어때
塗りたての黄金林檎 廃棄になった夢
누리타테노 오-곤링고 하이키니 낫타 유메
막 칠한 황금사과, 폐기된 꿈
洗脳と堕落の象徴
센노-토 다라쿠노 쇼-쵸-
세뇌와 타락의 상징
愛情失調症恋情
아이죠- 싯쵸-쇼- 렌죠-
애정 실조증 연정
深謀遠慮の参謀 錯綜
신보-엔료노 산보- 사쿠소-
심모원려의 참모, 착종
救えない
스쿠에나이
구할 수 없어
派閥 論争 同族嫌悪
하바츠 론소- 도-조쿠켄오
파벌 논쟁 동족혐오
血塗られた惨状
치누라레타 산죠-
피로 물든 참상
どうか君だけは
도-카 키미다케와
부디 너만은
明日が来れば明日を求めてしまうように
아시타가 쿠레바 아시타오 모토메테시마우요-니
내일이 오면 내일을 바라고 마는 것처럼
満たされない心情と表裏一体の幸福感
미타사레나이 신죠-토 효-리잇타이노 코-후쿠칸
채워지지 않는 심정과 표리일체인 행복감
どこへ行けば此処以外の所に行けるの?
도코에 이케바 코코 이가이노 토코니 이케루노
어디로 가면 여기 이외의 곳으로 갈 수 있는 거야?
どこへ行けば単純な愛に触れるの?
도코에 이케바 탄쥰나 아이니 사와레루노
어디로 가면 단순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거야?
愛されるの?
아이사레루노
사랑받을 수 있는 거야?
鮮血の雨 弾いたアスファルト
센케츠노 아메 하지이타 아스파스루토
선혈의 비 튕겨나간 아스팔트
疑わしきは罰せられた
우타가와시키와 밧세라레타
증거도 없이 의심스럽다고 벌을 받았어
催涙 或いは瞞し 沈む夜を
사이루이 아루이와 마야카시 시즈무 요루오
최루 혹은 속임수, 지는 밤을
321で走り出して
산 니 이치데 하시리다시테
3 2 1로 달려 나와서
そんな果てで辿り着いた
손나 하테데 타도리츠이타
그런 끝에 겨우 다다른
誰かが捨てた夢の上
다레카가 스테타 유메노 우에
누군가가 버린 꿈의 위
きっとこれは悲しい戯曲(オハナシ)さ
킷토 코레와 카나시이 오하나시사
분명 이건 슬픈 희곡(지어낸 이야기)이야
「君もそうなの?」
키미모 소-나노
「너도 그러니?」
どんな夢も壊れて くずかごに集めた
돈나 유메모 코와레테 쿠즈카고니 아츠메타
어떤 꿈도 부서져서 쓰레기통에 모았어
最底辺の惨状がこの世界の心臓だ
사이테-헨노 산죠-가 코노 세카이노 신조-다
밑바닥의 참상이 이 세상의 심장이야
ノスタルジア環状線 雲の上を半回転
노스타루지아 칸죠-센 쿠모노 우에오 한카이텐
노스탤지어 순환선 구름 위를 반회전
格子状に咲く天井を今日も見ている
코-시죠-니 사쿠 텐죠-오 쿄-모 미테이루
격자 모양으로 피는 천장을 오늘도 보고 있어
疑うことなく箱庭で踊るアリス
우타가우코토나쿠 하코니와데 오도루 아리스
의심하지 않고 모형 정원에서 춤추는 앨리스
天空に広がる鳥籠のアリス
텐쿠-니 히로가루 토리카고노 아리스
드넓은 하늘에 펼쳐지는 새장 속의 앨리스
数えきれぬ感傷と忘却の夜に
카조에키레누 칸쇼-토 보-캬쿠노 요니
셀 수 없는 감상과 망각의 밤에
澄みきった瞳でボクを見ないでくれ
스미킷타 히토미데 보쿠오 미나이데쿠레
맑은 눈동자로 나를 보지 말아줘
カラスが手招く
카라스가 테마네쿠
까마귀가 손짓해
際限ないデフォルメと廃棄のリリック
사이겐나이 데포루메토 하이키노 리릿쿠
한없는 데포르메와 폐기된 가사
君を飼い殺す鉄格子
키미오 카이고로스 테츠고-시
너를 죽을 때까지 길러 가두는 철창
ここに来ちゃいけない
코코니 키챠 이케나이
여기에 오면 안 돼
2018. 08. 19.
'가사 > 마후마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후마후 - 직소 퍼즐(ジグソーパズル) (0) | 2021.08.15 |
---|---|
마후마후 - 윤회전생(輪廻転生) (0) | 2021.08.15 |
마후마후 - 너의 색으로 물들어(君色々移り) (0) | 2018.08.14 |
마후마후 - 핸디캡(ハンディキャップ) (0) | 2018.05.20 |
luz - REFLEXIÓN (0) | 2018.05.20 |
All photo by 小松陽祐(ODD JOB)、加藤千絵、小境勝巳、坂口正光
All photo by 코마츠 요스케(ODD JOB), 카토 치에, 코사카이 카츠미, 사카구치 마사미츠
●セットリスト(세트 리스트)
1. マリンスノーの花束を(마린 스노우의 꽃다발을)
2. セカイシックに少年少女(세계 시크에 소년소녀)
3. 解読不能(해독불능)
4. 盲目少女とグリザイユ(눈 먼 소녀와 그리자이유)
5. メリーバッドエンド(메리 배드 엔드)
6. ECHO
-AtR Band Session 「七夜月-ナナヨヅキ-(이레째 밤의 달-나나요즈키-)」-
7. 林檎花火とソーダの海(사과불꽃과 소다의 바다)
8. 夢のまた夢(꿈속의 꿈)
9. 天宿り(하늘에 머물다)
10. 夏祭り -Arrange ver-(여름 축제-Arrange ver-)
11. わすれられんぼ(잘 잊혀지는 사람)
12. 彗星列車のベルが鳴る(혜성 열차의 벨이 울려)
13. 妖のマーチ(요괴의 행진곡)
14. 朧月(으스름달)
-AtR Band Session 「皐月雨-サツキアメ-(5월의 장마-사츠키아메-)」-
15. アンチクロックワイズ(안티 클락 와이즈)
16. アイスリープウェル(아이 슬립 웰)
17. 夕立ち(소나기)
18. 桜花ニ月夜ト袖シグレ(벚꽃에 달밤과 소매에 떨어지는 눈물)
19. 四季折々に揺蕩いて(계절마다 흔들거리며)
20. 彷徨う僕らの世界紀行(헤매는 우리들의 세계기행)
(アンコール(앙코르))
EN1. 脱法ロック(탈법 록)
EN2. ロキ(로키)
EN3. すーぱーぬこになりたい(슈퍼 누코가 되고 싶어)
After the Rainが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で2デイズ公演をやると知った時、何も不思議に思わなかった。むしろ、「まだやってなかった?」と思った。それくらい、彼らの規模感は巨大なものになっていた。
After the Rain이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에서 2데이즈 공연을 한다고 알게 되었을 때, 전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아직도 안 했었어?」라고 생각했다. 그 정도로, 그들의 규모감은 거대한 것이 되어있었다.
そらるというシンガーと、まふまふというマルチクリエイター。テレビにこそ出ないが、ふたりのTwitterのフォロワーを合わせると270万以上、投稿する動画の再生数はダントツ、「歌い手」というジャンルでもトップクラスの人気を誇る。そんなふたりのユニット・After the Rainが、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2デイズ公演をする、というのは、全く違和感のないことだと思った。
소라루라는 가수와, 마후마후라는 멀티 크리에이터. TV에는 나오지 않지만, 두 사람의 Twitter 팔로우를 합치면 270만 이상, 투고하는 동화의 재생수는 단연 톱, 「우타이테」라는 장르에서도 톱 클래스의 인기를 자랑한다. 그런 두 사람의 유닛 · After the Rain이,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2데이즈 공연을 한다, 는 것은, 전혀 위화감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しかし、彼らは口を揃えて言っていた。「このステージは、夢の舞台だった」と――。
그러나, 그들은 입을 모아 말하고 있었다. 「이 스테이지는, 꿈의 무대였다」고――.
「雨乞いの宴 / 晴乞いの宴」と題された今回の公演。初日、「雨乞いの宴」は、台風前のまさに雨が降りそうな天気のもと開催された。
「기우제의 연회 / 기청제의 연회」라고 제목이 붙은 이번 공연. 첫날, 「기우제의 연회」는, 태풍이 오기 전의 정말로 비가 내릴 듯한 날씨 아래 개최되었다.
まるで夏祭り会場を思わせる豪華な櫓のようなステージが、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という大きな会場にそびえ立つ。ステージの両脇には赤い橋がかかっていたり、スタンド席の前には提灯があしらわれていたりと、神社のお祭りに来たような気分になる。会場BGMは、雨音。「雨乞いの宴」にぴったりだ。
마치 여름 축제 회장을 연상케 하는 호화스러운 망루 같은 무대가,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라는 커다란 회장에 우뚝 솟는다. 무대의 양편에는 붉은 다리가 놓여있거나, 스탠드석 앞에는 등롱이 곁들려있거나 해서, 신사의 축제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회장 BGM은, 빗소리. 「기우제의 연회」에 딱 맞는다.
暗転し、ステージ上に設置されたスクリーンには、海やマリンスノーのイラスト映像が流れ、そらるとまふまふの可愛いイラストとともにふたりの紹介が。
암전하고, 무대 위에 설치된 스크린에는, 바다나 마린 스노우의 일러스트 영상이 흐르며, 소라루와 마후마후의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두 사람의 소개가.
そして待ちに待ったふたりの登場に、青と白のペンライトの海になった会場が、音楽に合わせて波のように揺れる。1曲目、“マリンスノーの花束を”が始まる。
そらるが「最高な1日にしましょう!」と叫び、のびやかなビブラートで歌う。まふまふは黒髪という普段とは違う装いだが、これも今回のライブに特別感をプラスする一興に感じる。
소라루가 「최고의 하루를 만듭시다!」라고 외치고, 편안한 비브라토로 노래한다. 마후마후는 검은 머리라는 평소와는 다른 차림이지만, 이것도 이번 라이브에 특별감을 플러스하는 한 가지 재미로 느껴진다.
まふまふ
마후마후
立て続けに“セカイシックに少年少女”へ。明るい2曲に、観客の興奮は高まるばかり。そらるが「すげー最高の景色! ありがとう!」と見渡せば、それに応えるように大きくペンライトが揺れる。息の合ったハーモニーが奏でられ、「もっともっと後ろの方まで声出せますかー?」と、まふまふも会場を見渡すように叫ぶ。
잇따라 “세계 시크에 소년소녀”로. 밝은 2곡에, 관객의 흥분은 높아지기만 한다. 소라루가 「엄청 멋진 경치! 고마워!」라며 바라다보면, 그것에 응하듯 크게 펜라이트가 흔들린다. 호흡이 맞는 하모니가 연주되며, 「좀 더 뒷쪽까지 소리 낼 수 있나요ー?」라고, 마후마후도 회장을 바라보듯이 외친다.
そらるが「とうとうこの日が来てしまいましたね」と話し始めると、ふたりは慣れない様子で決めポーズ。まふまふによると、2万人近く満席とのことで、感謝の言葉が。
소라루가 「결국 이 날이 와버렸네요」라고 말하기 시작하자, 두 사람은 익숙해지지 않는 모습으로 멋진 포즈. 마후마후에 의하면, 2만 명 가까이 만석이라는 것에, 감사의 말이.
「今すごい楽しい」とそらるが続けると、「本当に雨降ってきてしまったね」(まふまふ)、「じゃあ明日は晴れるね」(そらる)とゆるめの会話に、会場も和む。
「지금 엄청 즐거워」라고 소라루가 잇자, 「정말 비가 와버리고 말았네요」(마후마후), 「그럼 내일은 맑겠네」(소라루)라는 느슨한 대화에, 회장도 누그러진다.
そして、配布されたリストバンド型ライトに触れ、「腕の丸っこいのがいい仕事するから」と、次の曲はペンライトを消してというそらるの指示に、一斉にペンライトが消え、会場は暗闇になる。
그리고, 배부된 리스트밴드형 라이트를 언급하며, 「팔에 찬 둥그스름한 게 좋은 일을 할 거니까」라고, 다음 곡은 펜라이트를 꺼달라는 소라루의 지시에, 일제히 펜라이트가 꺼지며, 회장은 어두워진다.
するとステージでは炎が吹き出し、冒頭2曲とは一変、激しいイントロから“解読不能”に。腕のライトが曲調に合わせて激しく点滅、さらに会場のブロックごとに色が変わって光る演出は、会場全体がふたりの世界観に掌握されたようだ。
그러자 무대에서는 불꽃이 피어오르고, 서두 2곡과는 일변, 격렬한 인트로에서 “해독불능”으로. 팔에 찬 라이트가 곡조에 맞춰서 격하게 점멸, 더욱이 회장의 블록마다 색이 바뀌며 빛나는 연출은, 회장 전체가 두 사람의 세계관에 장악된 것 같다.
そして“盲目少女のグリザイユ”では、観客は一斉にペンライトを点けると、青と白の中に、ピンクのライトも。ステージのライティングも美しく、「グリザイユ」とは「灰色」の意だが、曲を鮮やかに彩っていた。
그리고 “눈 먼 소녀와 그리자이유”에서는, 관객은 일제히 펜라이트를 키자, 파란색과 하얀색 속에, 핑크색 라이트도. 무대의 조명도 아름답게, 「그리자이유」라는 것은 「회색」의 뜻이지만, 곡을 산뜻하게 물들이고 있었다.
そらる
소라루
続いて、まふまふのボカロ曲をそらるが「歌ってみた」で投稿した“メリーバッドエンド”。そらるは「まだまだ熱くなっていこうぜ!」と叫び、まふまふはギターをかき鳴らす。このヒリヒリするような曲にあわせて、時に激しく、時に怪しく、レーザーが会場を飛び交う。
이어서, 마후마후의 보컬로이드 곡을 소라루가 「불러보았다」에서 투고한 “메리 배드 엔드”. 소라루는 「아직 좀 더 뜨거워지자고!」라고 외치며, 마후마후는 기타를 친다. 이 찔리는 듯한 느낌의 곡에 맞춰, 가끔은 격하게, 가끔은 괴상하게, 레이저가 회장을 난비한다.
そしてそのレーザーが規則的な動きを始めると、まふまふによる“ECHO”へ。カメラがステージを上から映すと、まふまふを中心に、音楽に合わせて音の波が放出されているような演出が。そしてこの激しい曲に合わせ「たまアリもっと声出せよー!!」と叫ぶ。
그리고나서 그 레이저가 규칙적인 움직임을 시작하자, 마후마후에 의한 “ECHO”로. 카메라가 무대를 위에서 비추자, 마후마후를 중심으로, 음악에 맞춰 소리의 물결이 방출되고 있는 듯한 연출이. 그리고 그 격렬한 곡에 맞춰 「타마아리 좀 더 소리 내라고ー!!」라고 외친다.
激しい曲が続いた後、ギターとピアノの音色が美しい、バンドセッション曲“「七夜月-ナナヨヅキ-」”へ。ベースによるメロディラインが心地好く、スクリーンには提灯や鳥居の映像で、夏祭り気分が盛り上がる。
격렬한 곡이 이어진 후, 기타와 피아노의 음색이 아름다운, 밴드 연주곡 “「이레째 밤의 달-나나요즈키-」”로. 베이스에 의한 멜로디 라인이 기분 좋게, 스크린에는 등롱이나 토리이의 영상으로, 여름 축제 기분이 부풀어오른다.
セッションの後、尺八の音色から始まる“林檎花火とソーダの海”へ続くのは、昨年の武道館公演(원문)を思い起こさせる。鮮やかな柄の和の衣装をまとったふたりが登場し、高まった夏祭り気分を一層盛り上げる。
연주 후, 퉁소의 음색으로 시작하는 “사과불꽃과 소다의 바다”로 이어지는 것은, 작년의 무도관 공연(번역)을 상기시킨다. 산뜻한 무늬의 일본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이 등장하고, 높아진 여름 축제 기분을 한 층 더 고조시킨다.
(원문을 클릭하면 원문 기사가 올려진 주소로, 번역을 클릭하면 번역한 기사를 올린 주소로 이동합니다)
そらるがステージの両脇の橋を示唆すると、次の曲“夢のまた夢”では、ふたりはその橋を渡り、トロッコへ。客席の間を通り、法被を来た先導の踊り手たちがトロッコの前後で歩くさまは、そらるとまふまふを乗せた屋台が練り歩いているようだ。そして会場後方のステージに到着すると、そらるは飛び跳ねながら煽る。
소라루가 무대 양쪽의 다리를 미리 암시하자, 다음 곡 “꿈속의 꿈”에서는, 두 사람은 그 다리를 건너, 토롯코로. 객석의 사이를 지나며, 하피를 입은 선도의 춤꾼들이 토롯코의 전후에서 걷는 모습은, 소라루와 마후마후를 태운 수레가 누비고 다니는 것 같다. 그리고 회장 후방의 무대에 도착하자, 소라루는 펄쩍 뛰면서 부추긴다.
また衣装は、先日MV撮影で使用した衣装を使いたいというまふまふの提案で今回着用したという。浴衣とも着物とも少し違う、それぞれのイメージカラーに合った華やかな衣装は、確かに今回の「宴」というコンセプトにピッタリだし、この会場に立ち込める和の雰囲気を一層彩っている。
또한 의상은, 요전 MV 촬영에서 사용한 의상을 사용하고 싶다는 마후마후의 제안으로 이번에 착용했다고 한다. 유카타와도 기모노와도 조금 다른, 각자의 이미지 컬러에 맞는 화사한 의상은, 확실히 이번 「연회」하는 컨셉에 딱 맞고, 이 회장을 둘러싼 일본 분위기를 한 층 더 장식하고 있다.
そしてこの日の天気にぴったりな、“天宿り”がそらるの美しく優しい歌声で歌い上げられる。そらるは会場を見渡し、全体に届くように歌う。
그리고 이 날 날씨에 딱 맞는, “하늘에 머물다”가 소라루의 아름답고 부드러운 노랫소리로 노래된다. 소라루는 회장을 바라보며, 전체에 전해지도록 부른다.
次に、まふまふが2016年に「歌ってみた」を投稿した“夏祭り -Arrange ver-”を、今日はふたりで歌う。ステージがせり上がると、まふまふは曲に合わせてぴょんぴょん跳ねながら、高くなったステージでさらに会場全体の隅々まで見渡し、この空間を楽しんでいるようだ。そらるはあまりの高さに座ってしまうが、まふまふはさらに「もっともっとみんな声出せますよねー!」とはしゃいでいるよう。曲のリズムに合わせて、客席の提灯も点滅し、盛り上がりは最高潮に達した。
다음으로, 마후마후가 2016년에 「불러보았다」를 투고한 “여름 축제-Arrange ver-”을, 오늘은 둘이서 부른다. 무대가 아래에서 올라오자, 마후마후는 곡에 맞춰 깡충깡충 뛰면서, 높아진 무대에서 더욱 회장 전체의 구석구석까지 바라다보고, 이 공간을 즐기고 있는 듯하다. 소라루는 너무 높아서 앉아버리지만, 마후마후는 더욱 「아직 더 소리 낼 수 있겠죠ー!」라며 떠들고 있는 모습. 곡의 리듬에 맞춰서, 객석의 등롱도 반짝거리며, 고조된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次の“わすれられんぼ”では、まふまふはギターを弾きながら歌い、そらるも堂々と歌う。そらるは歌うとき、マイクを持つ腕の袖を抑えて歌うのだが(衣装の袖が振り袖のようになっているので)、そういう所作のひとつひとつに、2万人を前に歌うパフォーマーとしての責任感と、「魅せる」ということへのプロ意識を感じる。
다음 “잘 잊혀지는 사람”에서는, 마후마후는 기타를 치면서 부르고, 소라루도 당당하게 부른다. 소라루가 부를 때, 마이크를 쥔 팔의 소매를 누르며 부르지만은(의상 소매가 후리소데(겨드랑이 밑을 꿰매지 않은 긴 소매)처럼 되어있어서), 그런 행위 하나 하나에, 2만 명을 앞에 두고 노래하는 공연자로서의 책임감과, 「매료한다」라는 것에 대한 프로 의식을 느낀다.
歌い終わるとそらるはまふまふの背中をポンと叩く。きっとステージ上では、目には見えないふたりの綿密な心のやりとりが行われていたのだろう。
다 부르자 소라루는 마후마후의 등을 툭하고 친다. 분명 무데 위에서는, 눈에는 보이지 않는 두 사람의 면밀한 마음의 교류가 있었던 것이겠지.
“彗星列車のベルが鳴る”を歌いながら、ふたたびふたりはトロッコで会場を練り歩き、まふまふはまた楽しそうに「みんな元気ですね! ありがとう!」と手を振る。メインステージに戻ると、「こわかったけど楽しかった。みんなの顔めっちゃ見えました」とそらる。
“혜성 열차의 벨이 울려”를 부르면서, 다시 두 사람은 토롯코로 회장을 누비고 다니며, 마후마후는 또 즐거운 듯이 「모두 기운차네요! 고마워!」라며 손을 흔든다. 메인 스테이지로 돌아오자, 「무서웠지만 즐거웠어. 모두의 얼굴이 엄청 보였습니다」라고 소라루.
「みんなの笑顔が眩しい」、「野太い声が聞こえた」、「結構年齢が上な人がいた」など、後ろのステージに行く道中や、そのステージで、ちゃんと観客の声を聞いたこと、顔をちゃんと見たことを話してくれるのは、ファンとしても嬉しいことだろう。
「모두의 웃음이 눈부셔」, 「굵은 목소리가 들렸어」, 「꽤 나이 있으신 사람이 있었어」 등, 뒤쪽 무대로 가는 도중이나, 그 무대에서, 제대로 관객의 목소리를 들은 것, 얼굴을 제대로 본 것을 이야기해주는 것은, 팬으로서도 기쁜 일이겠지.
そして、できたばかりだという9月5日リリースのニューアルバム『イザナワレトラベラー』の宣伝から、そのアルバムに収録される新曲“妖のマーチ”が披露される。重いバスドラムの音が刻まれ、EDM調だが和の雰囲気もある楽曲に、同じく和の雰囲気漂う、りゅうせーによるイラストMVがスクリーンに流れた。さらにリストバンド型のライトが、青と白のペンライトに混じって赤や緑に光っているのも印象的であった。
그리고, 막 완성됐다는 9월 5일 발매의 새로운 앨범 『이끌리는 트래블러』의 선전에서, 그 앨범에 수록되는 신곡 “요괴의 행진곡”이 펼쳐진다. 무거운 베이스 드럼의 소리가 세겨지고, EDM이지만 일본의 분위기도 있는 악곡에, 똑같이 일본의 분위기가 떠도는, 류우세에 의한 일러스트 MV가 스크린에 흘렀다. 더욱 리스트밴드형의 라이트가, 파란색과 하얀색의 펜라이트에 섞여 빨간색이나 녹색으로 빛나고 있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そのままの流れで、まふまふソロとしての新曲である“朧月”へ。まふまふイメージカラーの白と曲のイメージカラーの赤のペンライトが混じって、薄ピンク色に会場が染まる。透き通るようなファルセットが響き渡り、日本語歌詞の美しさが際立つようだ。
그 흐름 그대로, 마후마후 솔로로서의 악곡인 “으스름달”로. 마후마후 이미지 컬러인 하얀색과 곡의 이미지 컬러인 빨간색의 펜라이트가 섞여, 연한 핑크색으로 회장이 물든다. 맑은 가성이 울려 퍼지며, 일본어 가사의 아름다움이 두드러지는 듯하다.
バンドセッション“「皐月雨-サツキアメ-」”では、スクリーンで赤い桜が舞う中に朧月が浮かび上がり、会場も赤いペンライト一色になる。
밴드 연주 “「5월의 장마-사츠키아메-」”에서는, 스크린에서 붉은 벚꽃이 흩날리는 속에 으스름달이 떠오르며, 회장도 붉은 펜라이트 한 가지 색이 된다.
夏祭り気分から一転、“アンチクロックワイズ”で世界観が一気に変わり、「久しぶりにこの曲をやります」とまふまふが告げて始まった“アイスリープウェル”ではステージの上手と下手の端で歌い、そのステージを上から映すと、大きな蝶が舞っていた。
여름 축제 기분에서 완전히 바뀌며, “안티 클락 와이즈”로 세계관이 단숨에 변하고, 「오랜만에 이 곡을 부르겠습니다」라고 마후마후가 전하고 시작한 “아이 슬립 웰”에서는 무대의 오른쪽과 왼쪽의 끝에서 부르며, 그 무대를 위에서 비추자, 커다란 나비가 춤추고 있었다.
次の“夕立ち”では、スクリーンにふたりの映像がセピア色で映し出される。ひぐらしの声が鳴り響き、儚さと憂いを含んだこの歌が、会場一面のオレンジのペンライトによってさらに情緒を増す。
다음 “소나기”에서는, 스크린에 두 사람의 영상이 암갈색으로 비춰진다. 저녁매미의 소리가 울려 퍼지며, 허무함과 괴로움을 머금은 노래가, 회장 한쪽 면의 오렌지색 펜라이트에 의해 더욱 정서를 더한다.
「みなさん楽しんでおられますか?」とまふまふが話し出す。そして今回のセットリストについて、「自分たちで考えられる、最強に大変だけど最強に良いセットリストにしよう」としたとのこと。AtRの曲は難しいものが多くなかなかカラオケなどで歌ってもらえないことを話すが、逆にその難しい曲をこれでもかと盛り込んだこの最強のセトリを持ってくるところに、改めて今回の公演への意気込みを感じざるを得ない。さらに、レコーディング時の裏話も語られるなど、本人たちには少し余裕を感じられるかと思いきや、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がどれほど夢の舞台だったかを語りだす。かつては、大勢の歌い手たちが集まってイベントに出演していた会場であり、「いつかはここでひとりでできるようになったら……」という気持ちがずっとあったという。「今日この舞台に立てるということ。After the Rainとして2年半という、意外と早く、駆け足だけど皆さんがついてきてくれたこと。そしてAfter the Rainの始まりの曲を持ってこれたことを嬉しく思います」と感謝を述べるとともに、始まるのは、After the Rainとして初めて投稿された曲“桜花ニ月夜ト袖シグレ”。
「모두 즐기고 계신가요?」라고 마후마후가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번 세트 리스트에 대해서, 「저희들이 생각할 수 있는, 엄청 힘들지만 엄청 좋은 세트 리스트로 만들자」고 했다는 것. AtR의 곡은 어려운 게 많아서 어지간히 노래방 같은 곳에서 불러주지 않는다는 것을 이야기하지만, 반대로 그 어려운 곡을 이래도 안 부를 거냐 하고 가득 담은 이 최강의 세트 리스트를 가져오는 것에, 다시 이번 공연에 대한 마음가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또한, 레코딩 때의 비화도 듣는 등, 본인들에게서 조금 여유를 느꼈다고 생각했더니,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가 얼마나 꿈의 무대였는지를 말하기 시작한다. 전에는, 많은 우타이테들이 모여서 이벤트에 출연하고 있던 회장이며, 「언젠가는 이곳에서 혼자서 할 수 있게 된다면......」이라는 마음이 줄곧 있었다고 한다. 「오늘 이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 After the Rain으로서 2년 반이라는, 의외로 빨리, 달려왔지만 여러분이 따라와준 것. 그리고 After the Rain의 시작의 곡을 가지고 올 수 있던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감사를 전하는 것과 함께, 시작하는 것은, After the Rain으로서 처음 투고된 곡 “벚꽃에 달밤과 소매에 떨어지는 눈물”.
会場が一面ピンクに染まり、ふたりの伸びやかな歌声が、この大きな会場いっぱいに響き渡る。そしてまふまふは、「ありがとう、すごい素敵な景色でした」と噛みしめるように静かに言うと、そらると最後まで美しいハーモニーを奏でる。
회장이 일면 핑크색으로 물들며, 두 사람의 편안한 노랫소리가, 이 큰 회장 가득히 울려 퍼진다. 그리고 마후마후는, 「고마워, 엄청 멋진 경치였습니다」라고 곱씹는 듯이 조용히 말하자, 소라루가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주한다.
ピアノのイントロから“四季折々に揺蕩いて”が始まり、「最後まで出し切っていこう」とそらるの掛け声。リストバンドライトも曲に合わせて点滅し、まふまふもぴょんぴょんと跳ねながら歌う。
피아노의 인트로에서 “계절마다 흔들거리며”가 시작되고, 「마지막까지 전부 내버리자」고 소라루의 목소리. 리스트밴드 라이트도 곡에 맞춰 반짝거리며, 마후마후도 깡충깡충 뛰면서 노래한다.
先程のMCの続きから、昔、歌い手たちのイベントに出た時の話へ。その時は現実感がなく、人の顔が見られなかったけれど、「今日はみんなの顔がよく見えます」とそらる。そして、「決して自分ひとりの力でここに居るわけじゃない」と、ファンや関わった全ての人たちへ感謝の言葉と、一緒に歩んできたまふまふへの感謝が述べられると、そんなふたりの光景と、ここまで弛まぬ努力をしてこのステージに立ったふたりに、会場からはあたたかい拍手が送られた。
방금 전 MC에 이어서, 옛날, 우타이테들의 이벤트에 나왔던 때의 이야기로. 그때는 현실감이 없고, 사람들의 얼굴을 볼 수 없었지만, 「오늘은 모두의 얼굴이 잘 보입니다」라고 소라루. 그리고, 「결코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팬이나 관계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걸어온 마후마후에게의 감사를 말하자, 그런 두 사람의 광경과, 여기까지 끊임없는 노력을 해서 이 무대에 선 두 사람에게, 회장은 따뜻한 박수를 보냈다.
そして本編最後の曲として、そらるは少し言葉につまりながら、アルバム『イザナワレトラベラー』に収録される新曲“彷徨う僕らの世界紀行”を紹介。ふたりはステージの真ん中の階段に座り、優しく歌い上げる。ふたりだけにスポットライトが当たり、息の合ったハーモニーが繰り広げられていたかと思えば、2番で曲調は一転、アップテンポに。スクリーンでは、今回のライブへ向けてのものであろうリハーサルの映像や、昨年の武道館公演の映像がモノクロで流れる。ふたりの軌跡をたどっているかのように感じた。
그리고 본편 마지막 곡으로서, 소라루는 조금 말이 막히면서, 앨범 『이끌리는 트래블러』에 수록되는 신곡 “헤매는 우리들의 세계기행”응 소개. 두 사람은 무대 한가운데의 계단에 앉아, 부드럽게 노래한다. 두 사람에게만 스포트라이트가 비추며, 호흡이 맞는 하모니가 펼쳐지고 있나 했더니, 2절에서 곡조가 완전히 바뀌며, 업 템포로. 스크린에는, 이번 라이브를 향한 것일 리허설 영상이나, 작년 무도관 공연의 영상이 흑백으로 흐른다. 두 사람의 역정을 더듬고 있는 것처럼 느꼈다.
アンコールに応えて再びステージに登場すると、まふまふは銀髪に。そしておなじみ、“脱法ロック”が始まる。まふまふの一層高い声が会場を貫くが、アンコールでまだまだここまでの声が出ることに驚く。お客さんもこの定番曲を楽しそうに一緒に歌う。
앙코르에 응하여 다시 무대에 등장하자, 마후마후는 은발로. 그리고 낯익은, “탈법 록”이 시작된다. 마후마후의 한 층 더 높은 목소리가 회장을 꿰뚫지만, 앙코르에서 아직도 이만큼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 놀란다. 관객들도 이 애창곡을 즐거운 듯이 함께 부른다.
そして、ふたりがそれぞれ「歌ってみた」を投稿している“ロキ”へ。まふまふ feat.そらるバージョンと、そらる feat.まふまふバージョンが入り混じって歌われ、この曲の特徴でもあるがなり声も完璧に歌う。アンコール2曲目だというのに、ここまでの声量とクオリティで歌っていることに感嘆してしまう。
그리고나서, 두 사람이 각자 「불러보았다」에 투고한 “로키”로. 마후마후 feat.소라루 버전과, 소라루 feat.마후마후 버전을 뒤섞어 부르며, 이 곡의 특징인 큰소리로 지르는 목소리도 완벽하게 노래한다. 앙코르 2곡째인데도, 이만큼의 성량과 퀄리티로 부르고 있는 것에 감탄하고 만다.
まふまふ
마후마후
「セットリストやばいですね。喉が吹き飛ぶんじゃないかと(笑)」と話すまふまふ。まさにその通りだと思った。今回は最強のセットリストだと言っていたが、それ以上だと思う。ここまでの最後まで攻めの構成を、明日も繰り広げるのかと思うと、このふたりの底知れぬパワーと、今回のライブへ込めたとてつもなく大きな覚悟と信念がありありと伝わってくる。しかも、この終盤になってもクオリティを一切崩さず、むしろさらに攻めてきている姿勢には敬服したいくらいだった。
「세트 리스트 힘드네요. 목이 산산조각 나는 게 아닌가 하고(웃음)」라고 이야기하는 마후마후. 정말 그 말대로라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최강의 세트 리스트라고 말했지만,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이만큼 마지막까지 공격적인 구성을, 내일도 펼칠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 두 사람의 끝없는 파워와, 이번 라이브에 담은 터무니없이 큰 각오와 신념이 생생히 전해져온다. 게다가, 이 후반이 되어도 퀄리티를 전혀 무너뜨리지 않고, 오히려 더욱 공격해오고 있는 자세에는 탄복하고 싶을 정도였다.
そらる
소라루
そしてふたりは戯れながら、こちらもおなじみの猫耳を付け始め、「まだまだ声出せるかー!? 猫になれるかー!!??」の掛け声から、最後の曲“すーぱーぬこになりたい”で、再びトロッコに乗り、会場を練り歩く。そして途中で止まって客席の方へ向いてパフォーマンスし、一層近いふたりに観客はさらに大きくペンライトを振り、目一杯の声で合いの手を入れる。
그리고 두 사람은 장난치면서, 이쪽도 낯익은 고양이 귀를 달기 시작하며, 「아직 소리 더 낼 수 있지ー!? 고양이가 될 수 있겠지ー!!??」라는 목소리로부터, 마지막 곡 “슈퍼 누코가 되고 싶어”에서, 다시 토롯코를 타고, 회장을 누비고 다닌다. 그리고 도중에 멈춰서 객석 쪽을 향해 퍼포먼스하고, 한 층 더 가까운 두 사람에 관객은 더욱 크게 펜라이트를 흔들며, 최대한의 목소리로 따라 부른다.
曲の終わりに銀テープが放出され、最後は会場のお客さんと一斉にジャンプして締める。
곡 끝에 은테이프가 방출되어, 마지막은 회장의 관객과 일제히 점프해서 끝낸다.
バンドメンバーと一緒にステージの端から端まで歩いて会場全体に向けて挨拶し、最後はマイクを外し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とありったけの声で叫ぶ。
밴드멤버와 함께 무대 끄트머리에서 끄트머리까지 걸으며 회장 전체를 향해 인사하고, 마지막은 마이크를 치우고 「감사했습니다!!」라고 있는 힘껏 목소리로 외친다.
ステージから捌ける際に、そらるがまふまふの肩を叩く姿が見えた。
무대에서 나갈 때, 소라루가 마후마후의 어깨를 두드리는 모습이 보였다.
両国国技館、日本武道館、そして今回の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と、この2年半あまりで、階段を何段飛ばしかわからないほどに駆け上がっているAfter the Rain。ハイペースすぎるかと思うが、まふまふは今年3月に幕張メッセ国際展示場9~11ホールというとても大きな会場で、友達を呼んだ主催ライブを2デイズ成功させ、そらるも昨年全国ツアーを経て、横浜アリーナという大きな会場でワンマン公演を大盛況に終わらせている。それぞれが名実ともにトップクラスであり、そしてそれぞれが弛まぬ活動をしてきているからこそ、ついてくるファン、支えてくれるスタッフや仲間がいるのだと思う。飛ばした階段は、それぞれが地道に上っているし、その1段1段の価値も知っているから、その先にあるものに、ふたりは傲ることなく向き合っているのだ。
료고쿠 국기관, 일본무도관, 그리고 이번의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와, 이 2년 반 남짓으로, 계단을 몇 단 뛰어 올랐는지 모를 정도로 뛰어 오르고 있는 After the Rain. 너무 진척이 빠르지 않은가 생각하지만, 마후마후는 올해 3월에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 9~11홀이라는 매우 큰 회장에서, 친구를 부른 주최 라이브를 2데이즈 성공시키고, 소라루도 작년 전국 투어를 지나, 요코하마 아리나라는 큰 회장에서 원맨 공연을 대성황으로 끝냈다. 각자가 명실 공히 톱 클래스이며, 그리고 각자가 끊임없는 활동을 해오고 있기에, 따라오는 팬, 지지해주는 스태프나 친구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뛰어 올라온 계단은, 각자가 착실히 올라가고 있고, 그 1단 1단의 가치도 알고 있으니까, 그 끝에 있는 것에, 두 사람은 거만해지지 않고 마주 대하고 있는 것이다.
だからこそ、今回のたまアリ2デイズという偉業は、なんの不思議もないことなのだ。ひとりでも多くのファンに届けるために大きな会場で、そして大きな会場でも隅々まで楽しんでもらえるように考えに考え抜かれた演出――Twitterのフォロワーが100万を超えようと、アーティストとしての姿勢は、ひとりひとりのファンと向き合っているくらいの真摯なものだということがひしひしと伝わってきた。
그러므로, 이번 타마아리 2데이즈라는 위업은, 아무런 이상한 점도 없는 것이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팬에게 전하기 위해 커다란 회장에서, 그리고 커다란 회장에서도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도록 생각하고 생각해낸 연출――Twitter의 팔로워가 100만을 넘든, 아티스트로서의 자세는, 한 사람 한 사람의 팬과 마주 보고 있을 정도의 진지한 것이라는 게 뼈저리게 전해져왔다.
「歌い手」というジャンルやネット発のアーティストは、だんだん知られるようになってきた。After the Rainのふたりは、この界隈の道を、大きく切り拓く先駆者のように見えた。
「우타이테」라는 장르나 인터넷으로부터 시작한 아티스트는, 점점 알려지게 되었다. After the Rain의 두 사람은, 이 일대의 길을, 크게 개척할 선구자처럼 보였다.
これからもこのふたりはどんどん飛躍していくだろう。こちらが振り落とされないよう、しっかりとついて行きたい。そう思えるライブであった。(中川志織)
이제부터도 이 두 사람은 점점 비약해나가겠지. 떨어뜨려지지 않도록, 단단히 따라가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는 라이브였다. (나카가와 시오리)
2018.08.17 17:00
After the Rain「雨乞いの宴」/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
'번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After the Rain, 태풍이 부는 날에 기청제의 연회에서 “만개한 벚꽃” 피우다 (0) | 2018.08.15 |
---|---|
소라루, 만원의 요코아리 단독 공연으로 투어 완주 「꿈 같은 날이 됐어」 (0) | 2017.11.30 |
After the Rain、台風の日に晴乞いの宴で“満開の桜”咲かす
After the Rain, 태풍이 부는 날에 기청제의 연회에서 “만개한 벚꽃” 피우다
After the Rain 「After the Rain 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 2018 晴乞いの宴」の様子。
After the Rain 「After the Rain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2018 기청제의 연회」의 모습.
After the Rainが8月7、8日に埼玉・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にてワンマンライブ「After the Rain 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 2018 雨乞いの宴 / 晴乞いの宴」を開催した。本稿では8日に行われた「晴乞いの宴」の模様をレポートする。
After the Rain이 8월 7일, 8일에 사이타마 ·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에서 원맨 라이브 「After the Rain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2018 기우제의 연회 / 기청제의 연회」를 개최했다. 본고에서는 8일에 열린 「기청제의 연회」의 모습을 보도한다.
ライブ当日は台風13号が関東に接近していたものの、会場には約1万8千人のファンが集結。満員のオーディエンスに見守られながら、そらるとまふまふは過去最大規模の会場で23曲を届けた。
라이브 당일은 태풍 13호가 관동에 접근하고 있었지만, 회장에는 약 1만 8천 명의 팬이 집결. 만원의 관객들이 지켜보면서, 소라루와 마후마후는 과거 최대규모의 회장에서 23곡을 전했다.
そらる
소라루
定刻を過ぎバンドメンバーに続いてそらるとまふまふの2人が場内に現れると、会場内は観客の割れんばかりの歓声に包まれる。そらるが「今日は最高の1日にしましょう!」という呼びかけ、彼らはAtRの夏曲「マリンスノーの花束を」でライブをスタートさせた。そらるとまふまふは満員の会場を見渡しながらステージの端から端まで歩き回り、客席に向けて手を振りながら歌声を届けていた。「セカイシックに少年少女」で、そらるがにすれ違いざまにまふまふの肩を叩くと客席からは歓声が上がり、ライブ中は彼らの一挙手一投足に黄色い声が上がっていた。
정각을 지나 밴드멤버에 이어 소라루와 마후마후의 두 사람이 장내에 나타나자, 회장 안은 관객의 터질 듯한 환호성으로 휩싸인다. 소라루가 「오늘은 최고의 하루로 만듭시다!」라고 말하며, 그들은 AtR의 여름곡 「마린 스노우의 꽃다발을」로 라이브를 시작시켰다. 소라루와 마후마후는 만원의 회장을 둘러보면서 무대 끄트머리에서 끄트머리까지 돌아다니며, 객석을 향해 손을 흔들면서 노랫소리를 전하고 있었다. 「세계시크에 소년소녀」에서, 소라루가 스쳐 지나가면서 그대로 마후마후의 어깨를 두드리자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높아지며, 라이브 중은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새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まふまふ
마후마후
After the Rain 「After the Rain 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 2018 晴乞いの宴」の様子。
After the Rain 「After the Rain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2018 기청제의 연회」의 모습.
MCに入るとまふまふは「プレッシャーに押し潰されそうになりましたけど、(2曲歌って)視野が開けた」とコメント。そらるは「これだけ広かったら飲まれるよな。1万8千対2だよ」と会場を見渡しながら感慨深そうに語った。さらにそらるがペンライトの光を消すように指示をすると「解読不能」の演奏に突入。曲中では来場者に配布されたリストバンドが曲に合わせて明滅し、幻想的な光景が広がった。まふまふがギターを手にしてそらるがボーカルを担当した「メリーバッドエンド」や、まふまふがソロで熱唱した「ECHO」のカバーなどを経てライブは中盤へ。バンドメンバーのセッション中に和装に着替えたそらるとまふまふは「夢のまた夢」でトロッコに乗り込み観客たちの目の前に近づき、「天宿り」「夏祭り -Arrange ver-」「わすれられんぼ」の3曲をアリーナ後方に用意されたステージで披露した。歌唱中、ステージが数メートルせり上がると高所恐怖症のそらるは座り込んでしまうがマイクは離さず、「一緒に歌おう」とオーディエンスに呼びかけながらもなんとか歌いきった。
MC에 들어가자 마후마후는 「압박감에 뭉개질 것 같았지만, (2곡 부르고)시야가 펼쳐졌다」고 한마디. 소라루는 「이만큼 넓으면 압도되지. 1만 8천×2라고」 회장을 둘러보면서 감회가 깊은 듯이 말했다. 또한 소라루가 펜라이트의 빛을 끄도록 지시하자 「해독불능」의 연주에 돌입. 곡 중에서는 회장에 온 사람들에게 배부된 리스트밴드가 곡에 맞춰 깜박거리며, 환상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마후마후가 기타를 손에 들고 소라루가 보컬을 담당한 「메리 배드 엔드」나, 마후마후가 솔로로 열창한 「ECHO」의 커버 등을 거쳐 가며 라이브는 중반으로. 밴드멤버의 연주시간 중에 일본식 옷으로 갈아입은 소라루와 마후마후는 「꿈속의 꿈」에서 토롯코에 올라타 관객들의 눈앞으로 다가오고, 「하늘에 머물다」 「여름 축제-Arrange ver-」 「잘 잊혀지는 사람」의 3곡을 아리나 후방에 준비된 무대에서 펼쳤다. 가창중, 무대가 수 미터 치솟듯 아래에서 올라오자 고소공포증인 소라루는 주저 앉아버리지만 마이크는 놓지 않고, 「같이 부르자」며 관객들에게 말하면서 어떻게든 다 불렀다.
After the Rain 「After the Rain 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 2018 晴乞いの宴」の様子。
After the Rain 「After the Rain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2018 기청제의 연회」의 모습.
再びトロッコに乗り込みメインステージに戻った2人は、9月5日発売のニューアルバム「イザナワレトラベラー」の収録曲である「妖のマーチ」をライブで初披露。この曲ではステージ上のスクリーンに未公開のミュージックビデオが映し出され、ファンは映像にも注目しながら彼らのライブを楽しんでいた。「絶対よい子のエトセトラ」の曲中では、そらるがステージの段差に腰かけてリラックスした体勢で歌うのに対し、まふまふはステージ上を駆け回りながら声を出すなど、それぞれ自由なパフォーマンスを繰り広げていく。MCの中で「After the Rainの始まりの曲」という曲紹介から披露されたのは、彼らの代表曲の1つ「桜花ニ月夜ト袖シグレ」。1万8千人のオーディエンスがペンライトの色を一斉にピンク色に変えて“桜の花”を表現すると、そらるは「何度観ても最高の景色だよ」「ありがとう、この時間が終わらなきゃいいのにな」と自身の気持ちを伝え、ファンに感謝の言葉を述べた。最後のMCでまふまふはこの2日間について「そらる、まふまふ両者にとって人生の中の本当に大きな1ページになったと思います」と語り始める。さらに彼は「僕は今日この時を悔いの残らないものにしようと考えています。最後に僕たちが僕たちのことを書いた曲をやらせてください」と話し、2人がステージ中央の段差に腰かけたところで、そらるがアカペラで「彷徨う僕らの世界紀行」を歌い始めた。そらるとまふまふはAtRの歩みを振り返るかのようなこの曲をじっくりと歌い、本編の幕を閉じた。
다시 토롯코에 올라타 메인 스테이지로 돌아온 두 사람은, 9월 5일 발매인 새로운 앨범 「이끌리는 트래블러」의 수록곡인 「요괴의 행진곡」을 라이브에서 첫선. 이 곡에서는 무대 위의 스크린에 미공개인 뮤직비디오를 비추어, 팬은 영상에도 주목하면서 그들의 라이브를 즐기고 있었다. 「반드시 착한 아이의 에트세트라」의 곡 중에서는, 소라루가 무대의 발디딤대에 앉아 편안한 자세로 부르는 것에 반해, 마후마후는 무대 위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목소리를 지르는 등, 각자 자유로운 퍼포먼스를 차례차례로 펼쳐간다. MC 중에 「After the Rain의 시작의 곡」이라는 곡 소개에서 선보인 것은, 그들의 대표곡의 하나 「벚꽃에 달밤과 소매에 떨어지는 눈물」. 1만 8천 명의 관객이 펜라이트의 색을 일제히 핑크색으로 바꿔서 “벚꽃잎”을 표현하자, 소라루는 「몇 번을 봐도 정말 멋진 경치야」 「고마워, 이 시간이 끝나지 않으면 좋을 텐데 말이야」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팬에게 감사의 말을 했다. 마지막 MC에서 마후마후는 이 2일간에 대해 「소라루, 마후마후 두 사람에게 있어서 인생 안의 정말 큰 1페이지가 됐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기 시작한다. 또한 그는 「저는 오늘 이 시간을 후회가 남지 않는 것으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저희들에 대한 것을 쓴 곡을 부르게 해주세요」라고 말하고, 두 사람이 무대 중앙의 계단에 앉자마자, 소라루가 아카펠라로 「헤매는 우리들의 세계기행」을 부르기 시작했다. 소라루와 마후마후는 AtR의 걸음을 되돌아보는 듯한 이 곡을 차분히 부르며, 본편의 막을 내렸다.
After the Rain 「After the Rain 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 2018 晴乞いの宴」の様子。
After the Rain 「After the Rain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2018 기청제의 연회」의 모습.
アンコールに応えて再び現れたそらるとまふまふは「脱法ロック」で声を合わせ、観客のテンションに再び火を点ける。ステージ中央でハイタッチを交わした彼らは「まだまだいくぜ!」と口にし、間髪入れずに「ロキ」を熱唱。フロアからも盛大な声が上がり、会場内は一体感のある空気感に包まれていった。アンコールのMCでそらるとまふまふがお互いに猫耳を付け合ったところで、ライブの鉄板曲「すーぱーぬこになりたい」のイントロがスタート。まふまふが「もっと声出せるよな! ねこになれるよな!」と観客を煽ると、会場内には恒例の「にぼし」コールが飛び交い、会場内の熱気は最高潮となった。計23曲を届けた2人は手をつないでステージ奥にある扉の前まで歩み寄り、最後に客席に向けて一礼。扉を開けて2人は仲よくステージをあとにした。
앙코르에 응하며 다시 나타난 소라루와 마후마후는 「탈법 록」으로 목소리를 맞추며, 객석의 텐션에 다시 불을 붙인다. 무대 중앙에서 하이터치를 주고받은 그들은 「아직 더 간다고!」라고 말하며, 지체 없이 「로키」를 열창. 플로어에서도 성대한 소리를 높이며, 회장 안은 일체감 있는 분위기로 휩싸여갔다. 앙코르의 MC에서 소라루와 마후마후가 서로에게 고양이 귀를 붙여주고서, 라이브의 애창곡 「슈퍼 누코가 되고 싶어」의 인트로가 시작. 마후마후가 「아직 소리 더 낼 수 있지! 고양이가 될 수 있겠지!」하고 객석을 부추기자, 회장 안에는 항례의 「니보시(마른 멸치)」 콜이 난비, 회장 안의 열기는 최고조가 되었다. 총합 23곡을 전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무대 안쪽에 있는 문앞까지 다가가, 마지막으로 객석을 향해 가볍게 인사. 문을 열고 두 사람은 사이좋게 무대를 뒤로 했다.
After the Rain「After the Rain 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 2018 晴乞いの宴」2018年8月8日 さいたまスーパーアリーナ セットリスト
After the Rain「After the Rain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2018 기청제의 연회」 2018년 8월 8일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세트 리스트
01. マリンスノーの花束を(마린 스노우의 꽃다발을)
02. セカイシックに少年少女(세계시크에 소년소녀)
03. 解読不能(해독불능)
04. 生に縋りつく(삶에 매달려)
05. メリーバッドエンド(메리 배드 엔드)
06. ECHO
07. 林檎花火とソーダの海(사과불꽃과 소다의 바다)
08. 夢のまた夢(꿈속의 꿈)
09. 天宿り(하늘에 머물다)
10. 夏祭り -Arrange ver-(여름 축제-Arrange ver-)
11. わすれられんぼ(잘 잊혀지는 사람)
12. 彗星列車のベルが鳴る(혜성 열차의 벨이 울려)
13. 妖のマーチ(요괴의 행진곡)
14. 朧月(으스름달)
15. アンチクロックワイズ(안티 클락 와이즈)
16. アイスリープウェル(아이 슬립 웰)
17. 絶対よい子のエトセトラ(반드시 착한 아이의 에트세트라)
18. 桜花ニ月夜ト袖シグレ(벚꽃에 달밤과 소매에 떨어지는 눈물)
19. 四季折々に揺蕩いて(계절마다 흔들거리며)
20. 彷徨う僕らの世界紀行(헤매는 우리들의 세계기행)
<アンコール(앙코르)>
21. 脱法ロック(탈법 록)
22. ロキ(로키)
23. すーぱーぬこになりたい(슈퍼 누코가 되고 싶어)
https://natalie.mu/music/news/295290
After the Rain、台風の日に晴乞いの宴で“満開の桜”咲かす
'번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After the Rain 「기우제의 연회」 /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0) | 2018.08.18 |
---|---|
소라루, 만원의 요코아리 단독 공연으로 투어 완주 「꿈 같은 날이 됐어」 (0) | 2017.11.30 |
작사/작곡 : 마후마후
Vocal : 소라루, 마후마후
「世界は其処にもあった。」
「세계는 그곳에도 있었다.」
初夏のパレード 潮風の背
쇼카노 파레-도 시오카제노 세
초여름의 퍼레이드 바닷바람의 등
海のクレープ はじけた夢
우미노 쿠레-프 하지케타 유메
바다의 크레이프 가득 차서 터진 꿈
ちょっとだけ得意気に
춋토다케 토쿠이게니
조금 자신만만한 얼굴로
君を誘うんだよ
키미오 사소운다요
너를 초대하는 거야
飛沫あげて飲み込む夏が
시부키 아게테 노미코무 나츠가
물보라를 일으키며 삼키는 여름이
ラムネによく似たこの味が
라무네니 요쿠 니타 코노 아지가
라무네를 꼭 닮은 이 맛이
恋だなんて呼ぶことに
코이다난테 요부 코토니
사랑이라 부르는 것에
はにかんだワンシーン
하니칸다 완신
수줍어한 한 장면
描きかけの未来 砂の城
카키카케노 미라이 스나노 시로
그리다 만 미래, 모래성
ずっと言い出せずいた後悔も
즛토 이이다세즈 이타 코-카이모
줄곧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있던 후회도
ココロの満ち引きに
코코로노 미치히키니
마음이 차고 빠지는 움직임에
流されて 消えていく
나가사레테 키에테유쿠
떠내려가서 사라져 가
星空のキャンバスをトレースして
호시조라노 캰바스오 토레-스시테
별이 가득한 캔버스를 베껴서
この世の銀河をバケツで零してみたい
코노 요노 긴가오 바게츠데 코보시테미타이
이 세상의 은하를 물통으로 흘려보고 싶어
冷たい深海の君にも見えるように
츠메타이 신카이노 키미니모 미에루요-니
차가운 심해에 있는 너에게도 보일 수 있도록
サファイアより深い 光彩のひとつもない小景
사파이아요리 후카이 코-사이노 히토츠모 나이 쇼-케이
사파이어보다 깊은 광채 하나도 없는 자그마한 경치
宛名もないまま沈んだ向こう
아테나모 나이마마 시즌다 무코-
받는 사람도 없이 가라앉은 저편
君に見せたい星空になったんだ
키미니 미세타이 호시조라니 낫탄다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 별로 가득한 하늘이 된 거야
水縹(みはなだ)から瑠璃色の下
미하나다카라 루리이로노 시타
엷은 남빛에서 자줏빛으로 변하는 푸른 하늘 아래
マリンスノーに見惚れていた
마린스노-니 미토레테이타
마린 스노우를 넋을 잃고 보고 있었어
もう二度と君のこと
모- 니도토 키미노코토
이제 두 번 다시 너를
手放しはしない
테바나시와 시나이
놓지 않을 거야
そして ステップ&スキップ
소시테 스텟푸&스킷푸
그리고 스텝&스킵
水彩の水平線 ふたりで歩いていこう
스이사이노 스이헤-센 후타리데 아루이테유코-
수채의 수평선을 둘이서 걸어 나가자
叶わないなら 夢より御話でいい
카나와나이나라 유메요리 오하나시데 이이
이루어지지 않을 거라면 꿈보다는 지어낸 이야기라도 괜찮아
消えてしまうなら 恋に満たなくたっていい
키에테시마우나라 코이니 미타나쿠탓테이이
사라져 버릴 거라면 사랑으로 가득 차지 않아도 괜찮아
未熟な感情の 重さで沈んでいく
미쥬쿠나 칸죠-노 오모사데 시즌데이쿠
미숙한 감정의 무게로 깊이 가라앉아 가
どれだけ 深いセカイ系の暗闇だって
도레다케 후카이 세카이케-노 쿠라야미닷테
아무리 깊은 세상의 어둠일지라도
泡沫のなぞる 天体の相
우타카타노 나조루 텐타이노 소-
물거품이 덧쓰는 천체의 모습
君に見せたい星空になったんだ
키미니 미세타이 호시조라니 낫탄다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 별로 가득한 하늘이 된 거야
君のもとへ 届いたらいいのになあ
키미노 모토에 토도이타라 이이노니나-
네가 있는 곳으로 전해지면 좋을 텐데
2018. 05. 18.
'가사 > After the Ra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After the Rain - 반드시 착한 아이의 에토세토라(絶対よい子のエトセトラ) (0) | 2021.08.15 |
---|---|
After the Rain - 사랑이 시작되는 방정식(恋の始まる方程式) (0) | 2019.05.17 |
After the Rain - 소나기(夕立ち) (0) | 2018.08.15 |
After the Rain - 계절마다 흔들거리고(四季折々に揺蕩いて) (0) | 2018.08.15 |
After the Rain - 잘 잊혀지는 사람(わすれられんぼ) (0) | 2018.08.15 |